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갑술환국(甲戌換局)으로 수백 년간 잊혀졌던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이 건립한 ‘계정(谿亭)’의 석각(石刻) 발견 갑술환국(甲戌換局)으로 수백 년간 잊혀졌던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이 건립한 ‘계정(谿亭)’의 석각(石刻) 발견 [내외통신] 장진석 기자=영양산촌생활박물관 이영재 학예연구사는 11월 12일 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 241전의 하천변에서 조선 중기 영남학파(嶺南學派)의 거두(巨頭)인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이 건립하여 벗들과 소요하며 ‘요산유수(樂山樂水)’의 삶을 실현했던 정자인 ‘계정(谿亭)’의 석각(石刻)을 발견함으로써 갑술환국(甲戌換局)으로 잊어야만 했던 중요한 유적지를 되찾게 되었다고 밝혔다.조선 중기에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의 학맥을 이어 영남학파(嶺南學派)의 거두(巨頭)가 된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 1 대구·경북 | 장진석 기자 | 2019-11-14 10: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