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제공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제공 [내외통신]정석철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임직원 교육시설인 충주연수원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대구·경북 지역의 치료시설 부족으로 자가 격리중인 경증 환자 치료에 사용된다. 입소 인원은 179명이며, 70여명의 의료진과 행정인력이 상주한다.250여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는 IBK충주연수원은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에 위치해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생활치료센터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 극복과 고통 분담에 앞장설 것”이라고 금융 | 정석철 기자 | 2020-03-12 15:16 윤종원 기업은행장, 코로나19 금융지원 현장 방문 윤종원 기업은행장, 코로나19 금융지원 현장 방문 [내외통신]정석철 기자=윤종원 기업은행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지원을 하기 위해 생산 현장을 찾았다.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13일 윤종원 은행장이 경주와 울산을 찾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거래기업을 방문하고 인근 지역의 중소기업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윤 행장은 이날 경주에 있는 자동차용 시트 제조업체 에스앤비(대표자 이승지)를 찾았다. 자동차 산업은 최근 중국으로부터 원자재 수급에 차질을 빚으며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표적인 산업이다.윤 행장은 생산 금융 | 정석철 기자 | 2020-02-13 21:43 IBK기업은행, 日 수출규제 피해기업 대상 긴급 금융지원 [IBK기업은행=내외통신]정석철 기자=기업은행이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특별 지원에 나섰다.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대출 만기연장, 특별지원자금 등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로 피해를 겪고 있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기업에게 기존 대출이 만기가 되는 경우 원금 상환 없이 최대 1년까지 만기를 연장해준다.또 피해기업에게 신규 유동성 지원을 위해 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한다. 한 기업 당 최대 한도는 3억원, 총 한도는 1천억원이다. 금융 | 정석철 기자 | 2019-08-08 14: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