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네틱팜(주) 박명애 대표, '세계유일 인삼열매' 제조기업의 긍지를 키워갑니다
한국지네틱팜(주) 박명애 대표, '세계유일 인삼열매' 제조기업의 긍지를 키워갑니다
미생물 발효로 만들어진 '진생칸'농축액
  • 김민아 기자
  • 승인 2016.03.04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농산물에 관심이 많았던 박명애 대표는 8년 전 연천군에 정착해 인삼열매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사진=김민아기자)
(내외통신=김민아기자)한국지네틱팜(대표 박명애)은 세계유일 인삼열매 제조기업으로, 지난 2002년 창립 이후 14년간 인삼열매 한 분야의 연구 및 제조에 집중해왔다.

농산물에 관심이 많았던 박명애 대표는 8년전 연천군에 정착해 인삼열매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한국지네틱팜(대표 박명애)은 최근 직접 유통의 판로를 개척하고 세계적인 회사로 도약하고자 제조 및 생산뿐만 아니라 ‘인류의 건강과 미를 위하여’라는 슬로건 목표를 굳건하게 지키기 위해 글로벌지네틱팜(회장 박창식)으로 출범했다.

이에 본지에서는 박명애 대표를 만나 한국지네틱팜의 세계화 진출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다음은 박명애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Q. 한국지네틱팜을 설립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A. 인류의 건강과 미(美)를 위해 화장품과 식품산업에 앞장서고자 시작하게 됐다.

Q. 세계유일 인삼열매 제품을 생산하고 계신데, 인삼열매와의 첫 인연은 어떻게?
A. 지난 2008년 경기도 연천으로 공장을 이전하면서, 연천군에 자생하는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당시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인삼을 가공해 홍삼화된 제품은 널리 자리매김을 하고 있었고, 중소업체 가운데 농산물관련 틈새시장을 알아보던 중 경기북부에 가장 많은 인삼열매 밭을 보다 진귀한 보물을 발견했다. 그게 바로 인삼 꽃이었다.

▲ 인삼열매는 사포닌 함량이 일반 인삼보다 15배 높다(사진제공=한국지네틱팜)
Q.인삼열매가 일반 인삼제품보다 월등한 효력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A.항노화·항염증, 당뇨 및 비만, 치매, 숙취에 대한 모든 부분을 실험했고, 일부는 미국 SCL급 논문에 발표되었다. 그 외 인삼열매로 국내에 식품제조 공법으로 최다 특허(7개)를 보유하고 있다.

Q.진생칸이 대표 제품인데, 진생칸을 소개해 주십시오.
A.진생칸은 총 5가지 시리즈가 있으며, 그중 대표적인 제품은 진생칸 농축액으로 특허받은 미생물공법으로 제조되어 인체흡수율이 아주 높은 제품이다.

Q. 최근 글로벌지네틱팜(주)을 출범했는데 계기는 무엇인가?
A.한국지네틱팜(주)은 지난 2002년 창립이래 제조와 개발만 했으나 시대에 흐름에 따른 판매전략을 갖지 못해 좋은 개발과 아이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브랜드화 시키지 못한것에 대한 반격의 의지로 판매법인을 만들었다.

Q.한국지네틱팜의 해외시장 개척 상황은?
A.미국으로는 OTC(일반의약품)제품과 식품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중국으로는 지금 현재 12가지 위생허가를 어렵게 승인받아 소량의 주문으로 수출하고 있으나 우리는 더 큰 계획은 가지고 있다. 올해 대(大)도매상과의 협력을 통해 많은 수출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미국, 중국, 일본, 유럽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Q.앞으로 계획은 무엇인가?
A.수출에 대한 기대가 가장 크며, 인삼열매와 태반제품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사업이 활성화 되면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하고자 한다.

 

▲ 진생칸은 총 5가지 시리즈가 있으며, 그중 대표적인 제품이 진생칸 농축액으로 특허받은 미생물공법으로 제조되어 인체흡수가 아주 높은 제품이다(사진=김민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