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소개) 자연을 느낄 때 행복이 움튼다
(신간 소개) 자연을 느낄 때 행복이 움튼다
자연과 인간은 상호 간에 조화와 균형 필요
  • 디지털 뉴스부
  • 승인 2016.07.11 15: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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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디지털 뉴스부)자연과 하나 될 때 인간은 비로소 행복하다

가까운 주변으로 살짝 눈길을 돌려보면 다양한 자연현상과 만날 수 있다.

새벽공기, 밤공기를 맞으며 출·퇴근할 때 볼 수 있는 하늘, 바람, 나무, 꽃, 노을, 다양한 곤충 등의 모습을 잘 관찰해 보면 그 안에 다양한 현상을 품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한 현상은 우리 인간의 삶과 비슷한 면을 담고 있다. 그것에 중점을 두어 인간과 자연을 상호연결, 융합하여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를 제시하고자 했다.

인간은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살아가야만 한다

우리는 자연으로부터 알게 모르게 많은 것을 얻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것은 부정하려 해도 부정할 수 없는 확실한 것으로 모두가 다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인지는 하고 있지만, 막상 자연을 특별하게 대한다거나 고맙게 여기지는 않는다. 이는 자연이 주는 모든 것에 ‘당연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자연이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는 많은 것을 당연시하지 말고 그 안에서 우리의 행복과 삶의 방향을 배운다고 생각하며 특별한 마음을 담아 자연을 대해야 할 것이다.

유명한 인물이나 역사적 사건에서 자연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이 울돌목을 발견하고 12척의 전선으로 적 함대 133척을 물리친 사건을 보아도 자연과 역사적인 인물, 사건이 얼마나 깊이 연관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은 자연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고 미래를 위해 관찰하고 연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우리가 배워야 하는 모습이다. 자연과 더불어 호흡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이러한 역사를 통해서도 배울 수 있다니 자연과 인간의 깊은 관계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도 없다. 우리는 그러한 과거부터 자연과 함께했고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만 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인간의 행태는 자연과 유사, 상호간의 관심속에서 균형과 조화가 필요하며, 인간은 이를 통해 삶과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저자 박영종은 농협대와 방송통신대 법학과, 한국산업기술대 에너지정책대학원(경제학 박사)을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인터넷과 법률과정)와 경희대 언론대학원(언론과 스피치과정)을 수료했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산업자원부 초대 직장협의회장, 과천청사 공무원 직협대표, 중앙부처공무원 직협대표, 전공연 공동대표로 활동했고 지식경제부 특구기획과 서기관, 광주우편집중국장,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미래교육과장으로 역임했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안산우체국장과 대전대덕우체국장을 거쳐 부이사관으로 퇴직했다.

20여 년간의 공직경력에서 얻어진 혜안으로 잠들어 있는 대한민국을 깨워 세계 정상에 우뚝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여 2006년 8월에 ‘대한민국 희망코드’를 출간했다.

현재는 자연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능성과 연결하여 “제1대 자연과 인간을 접목한 강사”의 길을 꿈꾸며 이 책을 그 시발점으로 하였다.

박영종 지음346쪽|값 15,000원||152*225||2016년 7월 1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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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종 2016-07-16 19:08:06
전사장님~ 좋은 글 소개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