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감성이 물씬, 핸드크래프트 주얼리 투델로(2DELLO)
이태리 감성이 물씬, 핸드크래프트 주얼리 투델로(2DELLO)
  • 김재윤
  • 승인 2016.07.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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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투델로)

(내외통신=김재윤기자)2013년 론칭한 투델로(2DELLO)는 송성호, 황민수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로 이탈리아어 남성전치사 Dello와 두 명을 나타내는 숫자 2를 합쳐서 탄생된 브랜드명이다.

남성용 액세서리라는 공통 관심사를 갖고 있었던 두 대표는 제작 기술에 전문성을 키워나가며 소소하게 시작했다. 그러나 고퀼리티의 디자인으로 주변의 이목을 집중 받게 되었고 투델로는 본격적으로 악세서리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모든 제품의 고유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투델로는 타 브랜드의 공장제품과 달리 전 제품 모두자체디자인, 제작이 이루어진다. 실버, 원석, 브라스, 골드도금 등을 이용하여 주로 팔찌, 반지, 목걸이, 타이핀, 월렛체인, 귀걸이 등을 제작하는 투델로의 액세서리에서는 각각의 질감과 개성이 느껴진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과 유행을 읽어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력 상품인 팔찌를 중심으로 목걸이, 반지, 타이핀 등 200여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선주문 후제작 방식으로 고객의 입맛에 맞게 제작하며 모든 과정은 투델로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 역시 눈길을 끈다.
 
또한 투델로의 악세서리는 유명인, 다수의 매체 등이 찾으면서 더욱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투델로의 제품은 특히 이민호, 이종석, 김영광 등 한류스타가 제품을 착용하며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런 탓에 별도의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아도 직접 방문해 구매를 하는 연예인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해외 고객의 방문과 문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캐나다, 러시아, 중국 등 해외 바이어로부터 사업 제의가 들어오는 투델로는 더욱 시장을 넓혀가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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