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주목받는 팀 'Soul Espresso' 풍부한 재즈를 선사해
  • 김재윤 기자
  • 승인 2016.10.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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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축제에는 25개국 48개 팀이 참가해 재즈의 정수를 들려줬다.(사진제공=축제위)

(내외통신=김재윤 기자) 지난 1일 개막해 3일까지 열린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쳤다. 축제에는 25개국 48개 팀이 참가해 재즈의 정수를 들려줬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 재즈를 집중 조명해 그 의미를 더했다.

다양한 참가팀 중 단연 돋보이는 그룹은 Fusion, Funk, Latin, Swing 등, 다채로운 리듬의 Jazz를 연주하는 데뷔 10년차 Fusion Jazz Band ‘Soul Espresso’ 였다.

오랫동안 Olleh Square(구 KT아트홀)에서 오랜 기간 정규 밴드로 정기공연 하였고,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등 국내 다양한 페스티발과 공연 등에도 초청 받아 밴드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룹이다.

오랜 노하우와 실력을 가지고 관객과 함께 하는 즐거운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Soul Espresso’는 특별히 멤버들 모두가 수많은 클럽 공연과 여러 행사들을 통해 얻게 된 실내외 공연 노하우로 최고의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한편 경기도와 사단법인 한국막걸리협회, 가평군은 7~9일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2016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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