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BBQ 프로모션 연다
비발디파크, BBQ 프로모션 연다
10월 17일부터 티켓 오픈, 프로모션 1회당 60명 한정 판매
  • 민준상 기자
  • 승인 2016.10.13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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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발디파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파크에비뉴’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메달 수상 메뉴’와 ‘라이브 쿠킹쇼’를 즐길 수 있는 ‘월드 마스터즈 오브 그릴 BBQ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제공=대명)

(내외통신=민준상 기자)대명리조트는 루마니아에서 열린 세계적인 그릴요리경연대회 ‘2016 월드 마스터즈 오브 그릴(World Masters of Grill)’에서 비발디파크 셰프 5명이 전 부문 수상과 함께 돼지고기요리 부문 대상까지 수상했다고 밝혔다.

 비발디파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파크에비뉴’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메달 수상 메뉴’와 ‘라이브 쿠킹쇼’를 즐길 수 있는 ‘월드 마스터즈 오브 그릴 BBQ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가지 그릴 요리를 담은 메인디쉬 ▲프리미엄 레드와인 ▲무제한 샐러드바 ▲디저트(커피 또는 티)를 만나볼 수 있다.

‘월드 마스터즈 오브 그릴 BBQ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총 7회에 걸쳐 열린다. (10월 15일, 22일, 29일, 11월 5일, 12일, 19일, 26일)

프로모션기간동안 대상 수상작 ‘블루베리 소스를 곁들인 돼지 안심 스테이크’를 포함해 총 9가지 그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프로모션 1회당 3가지 BBQ 메뉴(가금류 1종, 돼지고기 1종, 소고기 1종)를 맛볼 수 있다. 그릴 바비큐 요리에 풍미를 더해줄 ‘프리미엄 레드와인’과 빵, 수프, 샐러드, 볶음밥 등으로 구성된 ‘샐러드바’는 무제한 제공한다.

현지 대회 분위기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라이브 쿠킹쇼’도 진행한다. 금메달을 수상한 셰프 2명이 짝을 이뤄 ‘라이브 그릴 쿠킹쇼’를 펼친다. 이 밖에도 BBQ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게는 더파크에비뉴 일반 메뉴 20% 특별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월드 마스터즈 오브 그릴 BBQ 프로모션’ 티켓은 프로모션 1회당 60명에 한해 한정 판매하며, 대명리조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7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현장 구입 시 대인 3만6천원, 소인 1만9천원. 온라인/SNS에서 사전 구입할 경우 대인 3만원, 소인 1만5천원이다.(대인: 13세 이상/ 소인 8세~13세 미만/ 8세 미만 무료) 단, 1회차 프로모션 티켓(10월 15일)은 현장 구입만 가능하다.

한편 지난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루마니아에서 열린 ‘2016 월드 마스터즈 오브 그릴’에는 독일, 스위스, 캐나다 등 약 30개국 150여명의 셰프가 참석했다. 가금류, 돼지고기, 소고기 부문으로 나뉘어 그릴경연대회가 진행되었으며, 3일간 약 3천여 명의 관람객이 요리대회장을 찾았다.

비발디파크 박원천 조리팀장이 이끄는 비발디파크 팀(허인행, 이태현, 정인길, 정진원, 이경진 셰프)은 한국 국가대표 단일팀으로 출전해, 돼지고기 부문 대상을 비롯해 전 종목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대상(1개/ 돼지고기) ▲금메달(7개/ 가금류, 돼지고기, 소고기) ▲은메달(2개/ 가금류, 소고기)

대회 마지막 날에는 행사장 내에 마련된 ‘비발디파크 부스’에서 한국전통음식을 선보이며 현지 및 외국인들에게 한식문화를 알렸다.

특히 한국 대표 음식으로 손꼽히는 ‘비빔밥’과 치맥 열풍으로 외국인들에게 주목 받는 ‘닭강정’을 소개했다. 관람객들 앞에서 조리과정을 직접 시연했고, ‘비빔밥’과 ‘닭강정’의 맛을 체험할 수 있도록 150인분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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