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옥희 기자)‘비선실세’ 최순실(60)씨가 독일에서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확이 포착됐다. 최 씨는 독일 현지 법률대리인을 통해 더블루케이 전 대표 박모 씨에게 자료반환을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블루케이는 고영태씨가 한때 대표로 있었던 최 씨 소유의 회사이다. 박 씨는 현재 종적을 감췄으며, 독일검찰도 최 씨의 돈세탁과 관련 수사중인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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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옥희 기자)‘비선실세’ 최순실(60)씨가 독일에서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확이 포착됐다. 최 씨는 독일 현지 법률대리인을 통해 더블루케이 전 대표 박모 씨에게 자료반환을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블루케이는 고영태씨가 한때 대표로 있었던 최 씨 소유의 회사이다. 박 씨는 현재 종적을 감췄으며, 독일검찰도 최 씨의 돈세탁과 관련 수사중인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