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퍼먹어'이동엽 어머니 서문시장 가게 전소, "정말 마음 아픕니다. 빠른복구 기원합니다"
'개미 퍼먹어'이동엽 어머니 서문시장 가게 전소, "정말 마음 아픕니다. 빠른복구 기원합니다"
  • 최유진 기자
  • 승인 2016.12.0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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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이동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해를 입은 어머니 가게 흔적과 함께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빠른 복구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출처=개그맨이동엽 인스타 그램)

(내외통신=최유진 기자)개그맨 이동엽(37)의 어머니도 대구 서문시장 화재로 가게가 전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이동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해를 입은 어머니 가게 흔적과 함께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빠른 복구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동엽을 향한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또 이동엽 어머니와 더불어 서문시장 화재로 막대한 피해를 본 서문시장 상인들에 대한 응원메세지도 커지고 있다.

지난 달 30일 화재가 발생한 서문시장은 현재까지 추정 피해액만 1000억원의 웃돌고 있으며, 빈번한 화재로 인해 상인들 대부분 화재보험 가입이 되지 않아 정부 보상 없이는 어떠한 구조책도 없는 상태다.

한편 이동엽은 ‘웃찾사’ 서을 나들이에서 “개미 퍼먹어”로 큰 인기를 구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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