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보다는 렌탈이 사회적 트렌드로 유통구조 지각변동
소유보다는 렌탈이 사회적 트렌드로 유통구조 지각변동
(주)MTC와 자율건강생활연구회 MOU 체결
  • 민준상 기자
  • 승인 2016.12.06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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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MTC가 렌탈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자율건강생활연구회와  MOU를 체결하고  ‘활기상호운동기술’을  전수하기로  한 가운데 (사)보따리봉사단과  베이비타임즈가 후원하고 있다.

(사)보따리봉사단이 유튜브를 통해 홍보후원

(내외통신=민준상 기자)2016년을 대표하는 가장 큰 사회적 변화하면 ‘소유보다는 렌탈’이라는 개념의 문화가 우리 삶속에 깊숙이 파고들었다는 것이다.

더구나 핵가족화에서 이젠 1인가구 시대가 되어버린 요즘 렌탈문화는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렌탈 하면 흔히 승용차를 대표적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생활전반에 걸쳐 모든 생활용품이 렌탈을 선호하고 있다. 침대를 비롯 가구와 정수기 같은 전기제품이 렌탈 선호 1순위다.

2016년의 렌탈 시장이 26조원에 달하고 있다.

그만큼 렌탈시장은 계속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차세대 유망사업으로 기업과 함께하는 렌탈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기업으로는 지난 9월 SK네트웍스가 생활가전 제조 • 렌탈 업체인 동양매직을 6,100억 원에 인수하면서 부터다.

SK네트웍스는 기존 사업부의 성장과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절실했던 것으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M&A를 추진해왔다.

이와함께 SK네트웍스와 함께하는 동양매직의 렌탈사업도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 (주)MTC 장삼기 대표
그런 가운데 렌탈 전문기업인 (주)MTC(대표 장삼기)와 자율건강생활연구회(원장 강경록)가 렌탈사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함께 건강도 지킨다는 MOU를 체결했다.

“현대의 유통은 인터넷의 발달로 과거와는 많이 다르다. 1990년대 중반까지는 대형매장과 소형매장 그리고 말단 세일즈맨들의 맨투맨 세일이 통하는 시대였지만 지금은 소형 매장은 월세도 못 내고 일 년도 못가서 90% 이상이 문을 닫고 빚만 떠안고 폐업했다.

세일즈맨들도 환경이 급변하여 소비자들에게 접근도 못하고 전멸 하다시피 했지만 시대의 흐름이 소위 다단계판매와 같은 네트워크화 형태의 유통구조가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직간접의 형태로 무수한 업체가 난립하면서 몇몇 업체들의 사기행각 때문에 다단계회사들 전체가 사기꾼 회사로 오해를 받으면서 대중으로부터 외면을 당한 면이 있다.

하지만 제조업체가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TV 광고를 하지 않는 한 다단계를 모르고는 답이 없다고 할 수 있다”며 (주)MTC 장삼기 대표는 “유통을 생각하는 사람이 다단계를 한 번도 안 해 봤다면 그 사람은 바보라고 할 수 있으며 다단계를 해서 돈을 벌어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더 바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장 대표는 또 “이제는 다단계 판매 시대는 끝났다. 따라서 그 대안은 대기업을 통한 렌탈사업이 대세”라며 보따리봉사단이 유튜브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MTC(대표 장삼기)의 렌탈사업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기존업체들의 사업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자율건강생활연구회와 MOU 체결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무료입증시스템을 개발, ‘활기 상호(협력)운동기술’을 전수하고 이에따른 민간자격증을 발급한다.

자율건강연구회에서는 국가공인 사회체육 자격기술을 기본으로, 건강관리 혁명의 원리에 따라 난치병을 각자의 지식과 노력으로 자신의 몸을 임상실험을 하는 것으로 자율건강생활을 하며 30년간 연구하여 변질된 유전자가 신속하게 복구되게 하는 건강내공력과 에너지를 유전자에 공급하는 기적적인 ‘활기 상호(협력)운동기술’을 개발했다.

▲ 자율건강생활연구회 강경록 원장
자율건강생활연구회 강경록 원장은 활기 상호(협력)운동은 “질병의 근본원인이 되는 이기심은 유전이기 때문에 질병은 고의적인 잘못으로 걸리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내 몸속에는 내 자신의 지식과 노력으로 자신의 몸이 젊어지게 할 수 있는 ‘건강내공력’이라는 잠재능력이 잠재되어 있는 것으로 질병은 자신의 노력 중심으로 만족하게 대처할 수가 있게 되어있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유전자에 건강내공력을 공급하는 ‘활기상호 운동기술’은 2시간 배우고 10~20시간 연구하는 자기개발 노력을 하면 근기법 기술자가 될 수 있다. 이 기술은 골기법 ->장기법 -> 응용법 등 단계적 기술이다.

강경록 원장은 “활기상호 운동기술의 장점은 지난 2003년에 유전자지도가 완성되면서 연구한 결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살아가면 유전자가 변질되어 건강이 악화 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하지만 연구회에서는 ‘활기상호 운동기술’을 기본으로 변질된 유전자에 건강 내공력을 공급하는 생활습관으로 살아가면 변질된 유전자가 복구되며 젊어진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한다.

한편 (주)MTC(대표 장삼기)의 렌탈사업과 자율건강생활연구회(원장 강경록)의 ‘활기상호 운동기술’ 전수는 (사)보따리봉사단(회장 오경남)과 베이비타임즈(대표 송계신)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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