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비전으로 향하는 솔루션, (주)솔루트 김광섭 대표
꿈과 비전으로 향하는 솔루션, (주)솔루트 김광섭 대표
코칭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등불이 되어주다
  • 여성훈 기자
  • 승인 2016.12.0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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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솔루트 김광섭 대표
2015년 OECD의 교육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고등교육 이수율(‘14년)은 68%로서 OECD 평균보다 높은 기록 세웠다.

이와 같은 수치는 한국의 GDP 상승으로 인한 교육열의 증가가 뒷받침 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그러나 높은 교육열에 비해 한국교육의 문제점도 적잖게 접해볼 수 있으며, 그 중 대표적으로 꼽히는 문제가 바로 ‘획일화 된 교육’이다.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재능과 관심사를 품고 있다. 그러나 과거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아이들의 진로와 꿈을 찾을 기회는 적어지고 사회에서 요구되는 일정한 틀에 맞추어 살기위한 강박관념만이 자리 잡고 있다.

기존의 정형화된 교육방식을 탈피, 주입식 목표설정이 아닌 스스로가 진정 원하는 비전과 가능성에 주목하는 ‘솔루트’는 동화세상에듀코의 공교육 지원사업이자 ‘상상코칭’의 실장으로 일임하고 있는 김광섭 대표가 설립한 교육회사로, 우리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과 비전을 현실화되게끔 ‘코칭’해주는 꿈의 동반자다.
전문 코칭프로그램의 선두주자인 ‘솔루트’가 말하는 올바른 교육 프로그램 및 그들의 커리큘럼을 김광섭 대표를 통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에서 기업의 CEO까지

김광섭 대표는 현재 동화세상에듀코의 실장이자 솔루트의 CEO로 우뚝 서 있지만 사실 그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유도선수 출신이다.

2000년 세계청소년 선수권 60kg급 동메달을 시작으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66kg급을 비롯해 각종 세계 대회에서 10여 개의 메달을 휩쓸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훈장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무릎 부위에 부상으로 인해 유도 선수 생활을 은퇴하기도 하였으나 이후 한양대학교 유도감독으로 활동하고, 한국인 최초로 삼보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의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그랬던 그가 교육업의 경영인으로써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이유는 무엇일까?

김 대표는 “부친께서 대백과사전 등 전집류로 유명한 출판사의 영업팀 본부장으로 활동하셨어요. 아버지와 함께 7~8년 정도 영업팀을 따라 전국을 돌아다니며 책을 어떻게 팔고 고객에게 어필하는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듣고 배울 수 있었죠. 그런데 아버지 역시 젊은 시절 유도선수로 생활하셨던 터라 영업을 할 때에도 항상 유도 정신을 강조하셨고, 유도에 대한 애착이 강하셨죠. 그런 모습을 보고 제가 한 번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초등학교 6학년부터 유도를 시작하게 되었고, 유도를 통해 상대방과 타협하고 배려하는 마음과 융합과 화합이야말로 더 큰 가치라는 걸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라며 유도를 시작했던 동기 및 그런 아버지의 정신을 이어받아 영업과 경영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음을 설명했다.

▲ 솔루트의 김광섭 대표는 “오늘날의 공부는 너무나도 성적 위주이며, 아이들에게 꿈을 물어보면 그것이 자신의 진짜 꿈인지 아니면 그저 관심사인지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솔루트는 아이들이 꿈꾸는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로드맵을 잘 그려주고 그 안의잠 재력을 꺼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며,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만 듣는 이론적 수업이 아닌 직접 기업체 견학을 통해 산업의 현장을 보고 느낌으로써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고 있다”라며 실질적인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밝혔다.

진정한 교육의 리더, 솔루트

솔루트는 동화세상에듀코의 공교육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특성화고 인력 양성의 일환이자 동화세상에듀코의 코칭교육부 실장인 김 대표의 노하우가 집약된 전문코칭기업이다.

현재까지 160여개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습, 진로, 리더십교육, 방과후수업 등 다양한 코칭을 통해 학생들과 직장인들의 멘토로 교육을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유학사업부를 함께 운영, 교환학생, 어학연수, 언어 캠프 등 다양한 어학 프로그램을 통해 언어에 대한 자신감 향상 및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솔루트의 김광섭 대표는 “오늘날의 공부는 너무나도 성적 위주이며, 아이들에게 꿈을 물어보면 그것이 자신의 진짜 꿈인지 아니면 그저 관심사인지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솔루트는 아이들이 꿈꾸는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로드맵을 잘 그려주고 그 안의 잠재력을 꺼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며,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만 듣는 이론적 수업이 아닌 직접 기업체 견학을 통해 산업의 현장을 보고 느낌으로써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고 있다”라며 실질적인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밝혔다.

이밖에도 김 대표는 취업, 금연 등 각종 코칭 캠프와 국내외 연수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리더를 배출하겠다고 전했다.

탄탄한 시스템 및 올바른 인재교육의 힘

“학생의 본분은 공부다” 이 말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만큼 흔한 말이다. 하지만 이 말에는 학생들의 꿈과 자유가 자칫 공부라는 틀에 묶여 제약될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는 말이기도 하다. ‘공부’란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힘을 말한다. 그러나 목적 없는 ‘공부’는 아이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이 아닌 하나의 족쇄로 뒤바뀔 수도 있다.

솔루트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지도 뿐 아니라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진심으로 멘토링 할 수 있는 전문 강사의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다수의 우수 중소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각종 교육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전문 강사 500명 이상을 보유함으로써 적재적소에 전문 강사의 교육과 체계적인 프로그램, 그리고 기업 리더십 교육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며 일터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이어 직장인이 갖춰야 할 소양, 나눔과 배려 등을 깨닫게 함으로써 학문에 대한 목적의식 및 즐거움을 가르치는 점에서 다른 사교육과의 독특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김광섭 대표는 “솔루트는 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믿으며, 솔루트로 인해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줄 수 있는 꿈의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 20여 년간 운동을 하면서 키워왔던 배웠던 근성과 인내심을 가슴에 품고 주변을 돌아볼 줄 아는 사고방식과 실천력으로 앞으로도 회사를 이끌어 나가고 싶습니다”라며 경영철학 및 앞으로의 포부를 말했다.

중•고등학생에게 최대의 고민이자 목표는 단연 ‘대학입시’일 것이다. 오늘도 교육업계는 ‘대학 입시’라는 목표하나로 다양한 교육법을 설명하며 유혹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 바로 아이들의 ‘꿈’이다. 소중한 꿈의 동반자 솔루트의 올바른 교육철학으로 대한민국 사교육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열쇠’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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