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라인과 빅코리아골든피어니, 중국 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북경) MR커머스 쇼룸 및 스튜디오 설치 운영 계약 체결
팝스라인과 빅코리아골든피어니, 중국 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북경) MR커머스 쇼룸 및 스튜디오 설치 운영 계약 체결
중국최초 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에 온오프라인 통합 MR커머스 플랫폼 진출!
  • 김재윤 기자
  • 승인 2016.12.13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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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스라인과 빅코리아골든피어니가 내년 3월 개장하는 중국 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북경) 한국관 메인 홀 MR커머스 쇼룸 및 스튜디오 설치,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외통신=김재윤 기자)팝스라인과 빅코리아골든피어니가 내년 3월 개장하는 중국 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북경) 한국관 메인 홀 MR커머스 쇼룸 및 스튜디오 설치,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융합협회(회장 최만범, 이하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회원사들의 기술과 산업 융합 촉진 정책의 일환으로 성사된 이번 계약에 대해 최만범 회장은 내년 3월경에 개장하는 중국 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 북경천축종합보세구-문화보세원(国家对外文化贸易基地‧北京天竺综合保税区文化保税园)은 중국이 처음으로 공항 보세구역에 의존해서 구축한 "문화 보세원"이며 종합적 문화무역서비스 플랫폼과 국제 통상구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상품 개발과 요소 시장을 형성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는 지역이므로 한국 기업의 상품과 기술이 발 빠르게 진출해야 할 전략지역이라고 추진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팝스라인(대표 김영덕)의 MR커머스 원천기술은 VR360 실사영상을 통해 현실세계와 전자상거래를 통합 연결해 주는 기술이다. 현실세계의 영상에 쇼핑목적을 인식할 수 있는 3차원마커를 저작하는 방식으로 단말사용자는 영상을 보면서 목적에 맞게 마커를 선택하여 손쉽게 쇼핑을 하는 방식이다. 현재 커머스에 필요한 백엔드개발, 검색, 네비게이션, 스토리텔링장치, Embed, SNS공유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 3월 베타버전, 4월1일자 정식오픈을 앞두고 있다. 팝스라인 MR커머스의 장점은 HMD를 착용하지 않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과 문화, 서비스, 관광등 커머스 연계 확장성이 크다는 것이다. 특히, 팝스라인은 이 분야에서 약 25개의 특허를 국내외에 보유하고 있으며 상용화를 앞두고 주요 기술적 특징들을 전시회나 언론에 공개를 하고 있을 정도로 사업을 당차게 추진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한중간 물류, 통관, 위생검사 원스톱 상품중개 무역거점과 AR VR 기술의 융합에 주목
 
빅코리아골든피어니주식회사는 북경천축종합보세구-문화보세원(国家对外文化贸易基地‧北京天竺综合保税区文化保税园)의 한국관 운영 책임관리회사로서 한중간 무역거래 특성에 따른 사업환경을 잘 조성하고 한국상품의 중국 내 위생검사, 상품발굴, 거래선개척 마케팅 지원 등의 제반 무역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빅코리아골든피어니는 중국의 거상들이 한국관에 오면 1층에 마련된 MR커머스 온오프 통합과정과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한국관 전체의 사업 확장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였다.
또한 팝스라인 김영덕 대표는 한국의 주요 전시회를 MR커머스 콘텐츠로 개발하는 사업과 연계해서 MR플랫폼에 입점한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이 중국과의 B2BC에 의미 있게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특히, B2B중심의 ‘종합적 문화무역서비스지구‘에서 팝스라인의 MR커머스를 통해 B2C를 시작으로 상품중개를 할 예정이어서 중국의 거상들에게 한국상품의 특징과 인기도를 직접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부가적인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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