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 개최
2016년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 개최
  • 이근혁 기자
  • 승인 2017.01.01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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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열린 대한민국 톱스타 시상식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영화인의 축제로 열렸다 (사진=이근혁 기자)
(내외통신=이근혁 기자)  (주)성공플러스(회장 오경창)는 (사)한국영화배우협회와 함께 2016년 12월 29일 (목) 오후 5시부터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의 임원진들과 협회 회원, 후원회 위원들이 심사 위원회를 구성하여 엄격한 심시 기준을 토대로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하였다.
이번 시상식에 선정된 주요 수상자로 공로상에는 130만 예술인들의 수장으로 대한민국 문화 예술계를 대표하는 단체인 (사)한국예총을 이끌고 있는 하철경 회장이 선정됐다. 감독상 부문에는 <곡성>의 나홍진 감독, 신인감독상 부문에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수상자로 확정됐다.
배우 부분에서는 톱스타상 부문에 <곡성>의 곽도원, <미씽: 사라진 여자>의 공효진, <아가씨>의 조진웅, <형>의 조정석 배우가 확정되었다. 톱조연상 부문에는 <내부자들>의 이경영, <밀정> 엄태구, <덕혜옹주>의 박주미 배우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국영화 인기 스타상 부문에는 <아수라>의 주지훈, <럭키>의 조윤희, <탐정 홍길동>의 이제훈, <가려진 시간>의 신은수 배우가 확정되었다. 대한민국 톱가수상에는 이문세가 선정됐다.
이번 제5회 시상식부터 새로이 신설된 대한민국 스포츠 톱스타상에는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수영 선수인 박태환 선수가, 한국을 중국에 알린 한국인 중국스타상에는 손지훈 배우가 수상했다.

▲ 대한민국 스포츠 톱스타상 박태환선수의 수상장면, 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이사장, (주)성공플러스 오경창회장 (사진=이근혁 기자)

또한, 이번 시상식에는 전년도에 수상한 김인권, 최우식, 이유영, 그리고 정혜선, 김보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함께해 많은 감동을 주었다.

특히 이번 행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2015년부터 (주)성공플러스(오경창 회장)에서 총 기획을 맡은 2012년부터 스타들의 잔치로만 끝났던 행사에 따뜻한 마음이 더해졌다는 평가를 받은 데에는 2015년 스타의 밤부터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업의 대표뿐만 아니라 스타들이 추운 겨울, 좋은 일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장학금 전달과 기부를 시상식에 포함시켰다. 이는 스타들이 참석하는 ‘스타의 밤’의 품격을 높이는 데에 일조한 셈이다.
영화배우가 뽑은 모범 기업인상에는 “TV광고 “딱 좋아!”로 이름을 알린 ㈜힐링바이오 박세준회장이 모범 기업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원장'은 장애인과 소외된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기부금 전달식이 있어 많은 스타와 기업인이 손꼽는 대한민국 최고의 시상식이 되어가고 있다.
(주)성공플러스의 오경창 회장은 의미가 더욱 깊어진 이번 행사를 토대로  “작년에 비해 시상식의 화려함을 줄인 것이 사실”이라며 “시국이 혼란하지만 더 많은 기업과 스타들의 참여로 작년보다 더 많은 장학금과 기부금이 모여 많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그 의미를 강조했다. 
“앞으로 (주)성공플러스는 대한민국의 스타들과 함께 문화 예술 및 체육인들이 함께 우리 대한민국에 더 많은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렸으면 좋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이번 2016 (주)성공플러스와 (사)한국영화배우협회가 함께 하는 스타의 밤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 및 장학금 전달식은 영화계 최고의 시상식 행사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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