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 2016 경영대상> 칼라시트, 윈도우필름, 건축용 내장재 필름 등을 생산 수출하는 (주)코인텍 용석호 대표이사
<정운찬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 2016 경영대상> 칼라시트, 윈도우필름, 건축용 내장재 필름 등을 생산 수출하는 (주)코인텍 용석호 대표이사
  • 디지털 뉴스부
  • 승인 2017.01.1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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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석호 대표가 운영하는 (주)코인텍은 1989년 성수동에서 한양테이프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었고, 스티커와 같은 인쇄라벨 관련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까지 27년간 점착관련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국내 전지역과 전세계를 무대로 현재 28개국에 수출을 하여 국내외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내외통신=디지털뉴스부) 용석호 대표가 운영하는 (주)코인텍은 1989년 성수동에서 한양테이프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었고, 스티커와 같은 인쇄라벨 관련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까지 27년간 점착관련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국내 전지역과 전세계를 무대로 현재 28개국에 수출을 하여 국내외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이 수출지역이 한군데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아시아지역를 비롯하여 유럽, 중남미와 중동지역, 호주 등을 포함하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제품이 애용되고 있으며 명실공히 글로벌 기업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제품은 광고분야에서 사용되는 디지털프린팅 미디어를 비롯하여 칼라시트, 라미네이팅 필름, 윈도우필름, 디자인필름 등이 있으며 건축용 내장재 제품으로 벽마감재인 인테리어 필름을 생산하고 있으며 약 500여가지 이상의 제품라인을 갖추고 있다.

2015년도에는 기존의 생산라인에 부가하여 제2공장을 신축하였고 클린룸 설비를 도입하여 휴대폰 액정화면 보호용 필름과 같은 고투명 제품라인 생산을 개시하여 신규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한양산 에서 ㈜코인텍으로 상호를 변경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사업을 확장할 때마다 부지선정의 어려움으로 다른 장소로 사업장이전이 불가피하여 성수동에서 하남으로 이전 후 다시 경기도 광주로 이전하였고 법인으로 전환하였다. 이후 수주수량의 증대로 인해 합지기 증설과 2004년도에 국내 광고관련 전문전시회인 코사인(KOSIGN) 전시회에 참가하여 당사 제품의 국내 및 해외시장을 상대로 본격적인 제품소개 활동을 진행하였다.

지속적인 전문전시회 참가를 통하여 회사의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해외 고객으로부터 제품문의를 받아 수출을 개시하였으며 국내뿐 아니라 중동의 두바이, 독일의 뒤셀도르프, 러시아, 미국의 라스베가스 등의 전문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서서히 신규고객 확보에도 성과를 올려왔다.

2006년도에는 건축의 실내 내장재로 사용되는 인테리어 필름을 개발, 생산 개시하여 대기업과 외국의 유명브랜드 제품이 주류를 이루는 시장에 과감히 도전하였고 품질과 가격면에서 손색이 없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국내외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그는 중국에서 생산된 저가 제품이 국내 및 해외에도 유통되고 있으나 전시장에서 만나본 고객과 상담을 해보면 아직도  Made in Korea 품질에 미치지 못한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한국산 제품을 찾게 되었다는 얘기를 접했을 때 실로 자부심을 느꼈다고 한다.

이노비즈 인증, ISO9001/14000 인증, KOTRA글로벌브랜드 인증기업, 품질개선활동 등을 통한 부단한 기술개발 노력과 생산성 효율성 증대를 통하여 2006년 20만불 수출에서 2015년 270만불의 수출실적을 기록하여 10년만에 13배 이상의 수출 신장율을 달성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2015년 150억원 매출실적을 기록하여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오고 있으며 미디어코인텍 (광고용 제품)과 색다른 인테리어 필름 브랜드의 상표등록을 마쳐 국내외 당사 브랜드인지도에 많은 영향을 가져왔다.
        
그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해서 시장의 트렌드에 적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고객과 공유하여 시장을 리드해가는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보다 더 경쟁력 있는 가격유지를 위한 검토와 특수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할 과제가 충분히 있는 분야이므로 시장의 빠른 변화에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면 충분히 비젼있는 분야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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