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명 원장, “스트레스로 지친 정신과 몸과 마음, 명상으로 자가 치유하세요”
최정명 원장, “스트레스로 지친 정신과 몸과 마음, 명상으로 자가 치유하세요”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1.10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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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심원 참사랑의 샘터 최정명 원장

(내외통신=이유정기자) 청심원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 수련원을 이전 오픈했다. 청심원은 참사랑으로 정신과 마음과 육체를 씻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어 병든 몸과 마음을 자가 치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련원이다.

세기청심원 최정명 원장은 2005년부터 시작해 12년 동안 수련원을 운영해오며 사람들의 몸과 마음, 정신을 치유하는 일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현대사회를 살다보면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고 운동 부족, 음식 과잉 섭취 등으로 인해 몸과 마음의 병을 얻는 경우도 많다.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부정적인 사고에 갇혀 스스로 마음의 병을 얻게 되는데 이 곳을 찾아 심리상담을 받고 명상을 하게 되면 자신의 모든 것을 털어내면서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가 치유하는 놀라운 체험도 할 수 있다.
 
병은 스스로 만든 것, 자가 치유도 할 수 있어
최정명 원장은 자기 아상 속에 스스로를 가두면 그것이 병이 된다고 말한다. 병은 생활 속에서 스스로 만든 것이며 마찬가지로 스스로 되돌릴 수도 있다는 것. 모든 생각을 비우고 나를 들여다보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달음도 얻을 수 있다.
“우리의 정신과 마음에 문제가 있어도 몸에 문제가 나타납니다. 마찬가지로 몸에 병이 들어도 정신과 마음에 문제가 옵니다. 이런 분들을 상담해보면 육체와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는데 이런 과정을 통해 정신이 깨이고 스스로 치유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최원장은 자가 치유를 위해서는 생각을 비우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명상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우리가 살면서 꼭 필요한 생각은 3%이고 필요 없는 생각은 97%나 됩니다. 사고가 머물면 아무 생각이 없어지고 이 3%의 생각이 나오게 되는데 이 때 직관력이 생기고 창조적인 생각이 만들어집니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되고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이지요.”
이처럼 생각을 비우기 위해 명상이 필요하다. 눈을 감고 앉아있는 것이 명상이 아니라 눈을 뜨고도 생각이 사라지는 것이 바로 명상이라는 것. 명상을 하게 되면 생각 없이 보게 되고 생각 없이 세상을 바라보게 되면 있는 그대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청심원은 명상을 위해 음악 수련을 하고 있다. 음악수련은 행복을 찾아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머리를 비우고 심신을 편안하게 풀어주며 세포를 다시 살리고 젊어지게 만들 수도 있다.
최 원장은 부모로부터 유전적으로 받은 안 좋은 장기에서부터 병이 온다며 이렇게 개인마다 유전적으로 받은 병도 사고만 바뀌면 자기 스스로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병은 스스로 만든 것이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며 스스로 만든 병은 스스로 치유도 할 수 있다는 것. 그러나 몸과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과정은 큰 고통이 따르기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병이 올 때는 서서히 오지만 치유할 때는 큰 고통이 수반됩니다. 병이 조금씩 나을 때는 정상 세포와 병이 되는 세포가 싸우면서 엄청난 고통이 옵니다. 명현반응이 오는 것이지요. 자기와의 싸움이라 할 수 있어요. 명현반응이 올 때는 온몸이 아프고 열이 납니다. 뜨거운 기운으로 혈을 뚫어주는 것이지요.”
 
실패와 고통 없이는 행복과 감사함도 알지 못해
최정명 원장은 1973년부터 1996년까지 디자인 브랜드로 백화점 납품도 하며 패션디자인으로 화려한 시절을 누리기도 했던 인물이다.
그런 그녀가 명상수련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사업에 실패를 하고 가족을 병원에서 잃으면서 몸이 아팠어요. 병원에서 가족을 잃다보니 병원에 가지 않고 산속에 들어가 기도를 했습니다. 산에서 기도를 하다 대추벌에 5방 쏘였는데 칼로 도려내는 것 같은 아픈 고통 속에서 7시간을 죽었다 다시 살아났어요. 그 때 몸속의 모든 균이 사라지는 체험을 하고 천국과 광명을 보았습니다.”
최원장은 이제 예전의 영화롭던 시절도, 그 무엇도 부러운 것이 없다고 한다. 그런 실패와 고통이 없이는 진정한 행복과 감사함을 알지 못한다는 것. 아파보지 않으면 아픈 사람의 고통을 모르고 가난해보지 않으면 남의 어려움을 알지 못하는 데 그런 실패와 고통을 겪으며 남의 고통과 아픔도 같이 느낄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자살을 하려는 순간에 깨달음을 얻는 사람이 있습니다. 죽음도 두렵지 않는데 이 세상에 무엇이 두려운가 하는 깨달음이죠. 매순간 우리는 죽음을 준비하고 살아야 합니다. 죽음을 준비하면 죽음도 없고 고통도 없고 감사함만 남게 됩니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감사한 것이기 때문이죠.”
최원장은 청심원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감사를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청심원은 참사랑의 샘터입니다. 참사랑은 진정한 사랑을 의미합니다. 사랑한다는 것도 욕심인데 진정한 사랑이 되어버리면 조건이 없어집니다. 양자물리학에서 우주만물은 파동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하나가 된다고 보는데 참사랑이 되어버리면 우주만물이 나 아닌 게 없고 사랑스럽게 보이게 됩니다. 참사랑이 되면 감사함이 몸에서 나오고 모두가 하나가 되는 것이지요.”
참사랑의 빛으로 9만6천키로의 혈을 돌리면서 전기처럼 찌릿찌릿한 빛의 에너지를 넣어 주는 최정명 원장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는 이들이 더 늘어나길 기대해본다.
 
청심원 최정명원장 : 010-6674-1779, 031-791-8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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