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으로 글로벌기업에 도전 첫발
바인그룹으로 글로벌기업에 도전 첫발
코칭전문기업 동화세상에듀코, 바인그룹CI 선포식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1.18 1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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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인그룹 선포식이 ‘2017 그 위대한 여정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동화세상에듀코 신설동 본사 대강당에서 1월 18일 진행됐다.(사진=이유정기자)

(내외통신=이유정기자) 바인그룹 선포식이 ‘2017 그 위대한 여정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동화세상에듀코 신설동 본사 대강당에서 1월 18일 진행됐다.
 
코칭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동화세상에듀코와 유학, 건강, 인터넷쇼핑몰, 임대, 관광, 해외법인사업 등 국내외에 여러 계열사를 하나로 묶은 바인그룹이 탄생한 것이다.   
 
올해 22년째를 맞은 동화세상에듀코는, 비새는 사무실에서 시작하여, 중견교육회사로 성장하였고 지난해 상상코칭 브랜드를 런칭했다. 어렵고 위축된 시장 경제 속에서 시작된 동화세상에듀코의 그룹화 도전은 매우 고무적이고 의미가 크며 글로벌기업을 향한 첫 발걸음이라 할 수 있다.
 
바인그룹의 그룹명인 ‘바인(Vine)'은 단순한 포도열매가 아닌 열매를 맺기 위한 근간이 되는 포도나무를 의미한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성장가능하고 인간의 역사 속에서 가장 오랫동안 선한 영향력을 주었던 신뢰와 성장의 나무로서, 100년 기업, 지속 성장을 목표로 하는 철학을 담고 있다.
 
바인그룹 김영철 대표는 “신당동 비새는 사무실에서 시작해서 오늘의  바인그룹 출발은  기적이었으며 우리의 잠재력인  가능성을  믿어주고 학습과  훈련의 자기성장이 오늘날의 동력이 되었다고 본다. 구성원들이 가능성에 대한 믿음으로 함께 해준 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겸손하고 담대하게 도전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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