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부부, "유럽에서 잘지내고 있어요"
기성용 한혜진 부부, "유럽에서 잘지내고 있어요"
  • 최유진 기자
  • 승인 2017.01.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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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부인 한혜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sinki #Finland 낮 두시 즈음인데 벌써 어두운 핀란드의 겨울 날씨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출처=한혜진 인스타그램)

(내외통신=최유진 기자)기성용(27·스완지 시티)이 리버풀 전에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스완지 시티는 21일 공식 채널을 통해 “기성용과 레온 브리턴 모두 리버풀전에 나설수 없다”며 “경미한 부상이 그 이유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스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기성용의 부인 한혜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sinki #Finland 낮 두시 즈음인데 벌써 어두운 핀란드의 겨울 날씨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혜진은 핀란드 거리를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었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남편 기성용 내조와 딸 양육을 위해 영국으로 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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