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최유진 기자)2015년 공개연애를 인정한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를 인정했다.
장기하 소속사인 두루두루amc 관계자는 “아이유와 최근 결별했으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결별 사유는 개인적인 일이라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아이유의 소속사인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아이유와 장기하가 최근 결별했다”며 “결별 이유는 개인 사정이라 밝히기 어렵다
장기화와 아이유는 지난 2013년 10월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로부터 2년 뒤인 2015년 10월 교제 사실을 첫 공개했다.
한편 장기하는 지난해 장기하와얼굴들 4집 앨범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 발매 후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아이유는 지난해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고려 여인 해수 역으로 출연했다. 최근 해외 단독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친 뒤 새 음반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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