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성 전 국회정치발전연구회장, 새누리당 경남 사천·남해·하동 조직위원장 지원
박재성 전 국회정치발전연구회장, 새누리당 경남 사천·남해·하동 조직위원장 지원
젊고 패기 있는 일꾼, 반성과 혁신하는 모습보이겠다
  • 정병기 기자
  • 승인 2017.01.27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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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성 前국회정치발전연구회장
(내외통신=정병기 기자)새누리당 경상남도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선거구 조직위원장 응모에 박재성 전 보좌관(전 국회정치발전연구회장)이 지원했다.

경남 남해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고향에서 보낸 박 전 회장은 대학 졸업과 동시에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송파을지구당에서 기획실장 보직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지난 20일 새누리당 경상남도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선거구 조직위원장 응모에 지원한 박 전 회장은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젊고 패기 있는 일꾼이 돼 지역을 위해서 헌신과 봉사를 다하겠다”며 “새누리당이 반성하고 혁신하는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 전 회장은 16대 국회의원 김기배 의원 보좌진, 이원창 의원 정책비서, 17대에는 황진하 의원 비서관, 18대 안경률 의원 보좌관, 19대 김한표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하며 국가와 산업통상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등 많은 수상경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인물이라 평가 받고 있다.

국회와 행정부에서 ‘마당발’로 소문난 박 전 회장은 국회 보좌진 사이에서 덕망과 신뢰를 앞세워 지난 2007년 국회정치발전연구회장을 맡으며 보좌진들의 인권 향상, 정책방향 제시 등에 큰 공을 쌓았다.

이와 함께 새누리당보좌진협의회 사무국장, 부회장 등을 맡으며 당면과제를 해결하는 리더십도 보였다.

박 전 회장은 “그동안 사천·남해·하동 당협은 너무 노쇠했다”면서 “더구나 여상규(3선·사천남해하동)의원은 자신을 키워주고 3선 국회의원 반열에 올려놓은 새누리당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떠났다”고 현역인 여 의원을 비판했다.

또 그는 “젊고 패기 있는 일꾼이 돼 지역을 위해서 헌신과 봉사를 다하겠다”며 “새누리당이 반성하고 혁신하는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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