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한건설,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 3월 분양
흥한건설,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 3월 분양
1천930가구의 에르가 브랜드 타운 조성
  • 정병기 기자
  • 승인 2017.02.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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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 그랜드 에르가 중앙광장 투시도(사진제공=흥한건설 )

(내외통신=정병기 기자)흥한건설은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108번지 일원에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을 오는 3월 분양 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하는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은 지하 2층~지상 15층, 19개 동, 총1천295가구로 전용면적 59~125㎡로 구성된다.

세부 타입별 가구수는 △59㎡A타입,317 △59㎡B타입,142 △59㎡C타입,74 △76㎡A타입,175 △76㎡B타입,161 △76㎡C타입,88 △84㎡A타입,129 △84㎡B타입,75 △84㎡C타입,74 △125㎡,60 등이다.

특히 지난해 분양된 '흥한 에르가 사천'과 합쳐 총1천930가구의 브랜드타운을 형성, 사천시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급부상 할 전망이다.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사천시가 사활을 걸고 추진 중인 항공국가산단과 지정이 임박한 항공MRO사업 등에 따른 인력수요가 급증, 경남도 발전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교통여건 또한 항공우주산업 개발중심지로 경남도 전역을 연결하는 국도 3호선과 인접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진입로에 위치해 도심 및 부도심 지역 간의 이동이 편리하다.

남해고속도로 진주~사천 경전선(예정)과 사천공항 확장.계획이 완성되면 교통의 편의성은 더욱 더 증대될 전망이다.

흥한건설은 1천930가구에 이르는 사천시 유일의 대단지인 만큼,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단지 내 모든 주거편의를 누리고, 입주민들의 휴식과 여가선용까지 책임지는 단지를 설계하고 있다.

에르가 관계자는 “판상형 평면은 전용 59㎡를 포함해 전 주택형이 4베이 이상 구조로 설계되었다”며 “타워형 평면은 2~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 통풍과 환기가 우수하고 대형 알파룸과 펜트리 공간 등의 다양한 서비스 면적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3월 분양되는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의 모델하우스는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항공로 10(수석리 332)에 마련된다. (분양문의=1666-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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