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범어사 연등, 다채로운 색상으로 운치 더해
[포토]범어사 연등, 다채로운 색상으로 운치 더해
  • 주두옥 기자
  • 승인 2017.05.03 2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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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두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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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주두옥 기자)부산 금정산의 정기가 모인 곳의 범어사는 678년(신라 문무왕 18년)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해인사·통도사와 함께 3대(三大) 사찰로 조계종 14교구 본사(本寺)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어 1602년 선조 35년에 중건했으나, 다시 화재로 안해 소실된다.

이후 광해군 13년에 중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찰 살림을 맡고 있는 원주스님은 “신도 수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3만 정도”라며 “절에 기거하는 스님의 수는 평상시는 50여 명 행사시에는 100여 명”이라고 전했다.

범어사의 연등은 다른 사찰과는 다르게 산문에서 대웅전까지는 대통모양의 등이 검은색의 기와와 대비를 이루는 다채로운 색상으로 만들어져 운치를 더한다.

대웅전 앞뜰에 집중적으로 매달린 연등 수만큼이나 속세의 번뇌가 헤아릴 수 없으니 부처님의 진리가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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