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국불교태고종 총림 선암사 연등, 승선교에서 매화 꽃길까지 소박함 뽐내
[포토]한국불교태고종 총림 선암사 연등, 승선교에서 매화 꽃길까지 소박함 뽐내
  • 주두옥 기자
  • 승인 2017.05.03 2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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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두옥 기자)
▲ (사진=주두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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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주두옥 기자)한국불교 태고종의 총림 순천 선암사는 백제 성왕 7년(529)아도화상에 의해 비로암이란 이름으로 창건됐다.

신라 헌강왕5년(875) 도선국사가 선암사라 개명했으며, 선조30년 정유재란 때 소실된 후 반복적 사찰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선암사 연등은 1707년 조선숙종 33년에 호암스님에 의해 축조된 아치형의 승선교(보물 제 400호)를 지나 산문부터 걸려 있으며 대웅전 앞마당 석탑을 돌아 매화 꽃길을 거쳐 종무소 앞 노송에서 멈춘다,

선암사로 가는 웰빙길은 조계산 맑은 시냇물 따라 수목들이 우거져 있으며, 주차장에서 사찰까지는 20여분 소요된다.

선암사는 유명세에 비해 사찰 규모가 작고 아담해 한국적 정서를 대표하는 사찰이라 하여 순천을 찾는 외국인의 여행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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