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보자기 복음'으로 제자양성,양성국 목사
'황금보자기 복음'으로 제자양성,양성국 목사
성경 전체의 복음을 그림으로 황금보자기 두 장에 담아...
  • 최유진 기자
  • 승인 2017.05.04 0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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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양성국 목사
(내외통신=최유진 기자)“복음으로 구원받은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기위한 방편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경 전체의 복음내용을 그림으로 풀어 황금보자기 두 장에 담아 가장 쉽게 이해하고 전할 수 있도록 ‘황금보자기복음’이란 책을 만든 저자 서울 동북제일교회 양성국목사님을 만났다.

 

                                                                                                                                                                   Q. ‘황금 보자기 복음’이란 어떤 책입니까?                                                                                       A. ‘황금보자기 복음’이란 성경에서 말하는 ‘세상에서 가장 기쁜 소식’(눅2:10-11)의 성경전체 내용을 세 가지 색의 그림으로 황금색 보자기 두 장에 담아 소개한 책입니다.

Q. 어떤 내용으로 꾸며져 있습니까?
A. 첫째,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심을 (창세기1-2장) 황금색보자기 한 장에,

둘째,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에게 복 주심을 (창세기1장,2장의) 두 번째 다른 황금보자기 한 장에,
셋째, 왜 축복된 삶에서 저주의 삶이 되었나?(창세기3장에서 성경전체)를 두 번째 다른 황 금보자기 한 장 속에,
넷째, 육에 속한 사람이 영에 속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성경 전체)를 두 번째 다른 황금보자기 한 장 속에,
다섯 번째, 이 기쁜 소식을 듣고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성경전체)를 두 번째 다른 황 금보자기 한 장 속에,
여섯 번째,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면 성령이 나에게 어떻게 역사하는가?(성 경 전체)를 두 번째 다른 황금보자기 한 장 속에 함께 담아 두었습니다.

Q. ‘황금보자기 복음’이 언제부터 소개된 내용입니까?
A. 최초 소개된 곳은 저자가 2014년 11월 인도에서 열린 ‘인도 목회자 세미나’에서, 두 번째 는 2016년 10월 네팔에서 열린 ‘네팔 목회자 세미나’에서 소개되었고 2016년 12월 16일 책으로 출판하게 되면서 최초로 ‘황금보자기 복음’이란 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Q. 왜 황금 보자기를 사용했습니까?
A. 옛 부터 우리 조상들은 귀한 선물을 할 때 황금보자기에 싸서 선물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소중한 복음을 귀한 황금 보자기에 담고 싶었습니다.

Q.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A. 저자가 40여 년간 거의 한 목회지에서 목회하며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눅2:10-11)을 모든 사람들에게 어떻게 전할까? 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한 결과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처럼 “한국에 복음이 들어온 지가 오래 되었고 성경 전체를 통한 내용은 신학서적이나 설교로는 많이 듣고 부분적으로 알고는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체계적이고 쉽게 소개할 만한 책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말하는 복음을 쉽게 이해하고 전할 수 있도록 그림 성경으로 꿰어 보는 작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Q. 성경내용 전체를 세 가지 색으로 두 개의 황금보자기에 모두 담아낸다는 것이 쉬운 작업이 아니었을 텐데요?
A. 이 작업은 지난 시대에는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성경이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이 되고 컴퓨터로 쉽게 작업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성경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벧전3:15)”라는 말씀을 생각하며 사명으로 생각했습니다.

Q. 이 책이 어떤 곳에 필요한 책입니까?
A. 이 책을 가장 필요로 하는 자는 성경 속에 있는 복음의 확신을 갖고자 하는 자, 복음전도의 사명감을 가지고 목양 제자를 삼고자 하는 자, 해외선교사로서 많은 제자를 삼으려 하는 자 등등에게 유익한 책으로 확신합니다.

Q.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A. 현재 교육용 교재로 번역된 것은 영어, 인도 힌디어, 필리핀 바아샤어로 번역 돼 있고 번역 중에 있는 것은 네팔어와 중국어입니다.

Q. 바람이 있다면?
A. 이 책이, 성경이 번역된 모든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모든 민족이 진리 안에서 자유를 얻고 복음을 자랑하는 그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정기세미나는 3,6,9,12월 둘째 월요일 동북제일교회(010-2679-8871, kingdomsky@naver.com)에서 있습니다.

저자 양성국/출판사 인터웰/발행 2016.12.16./150쪽/판매처 요단서적센터(02-593-8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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