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오토 김주현 대표는 고객의 신뢰를 구축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자체 보증과 사후관리 등의 서비스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고객과의 신뢰입니다. 이를 위해 거래하고 있는 모든 차량에 대해서 자체적인 보증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엔진 밋션에 대해 3개월에 6천km까지 자체적인 보증을 진행하고 있고 또 AS가 생겼을 때는 거래하는 지점을 통해 AS를 해드리며 이후 차량정비가 필요할 경우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계속 관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드림오토는 그간 AS나 사후 관리 부분에서 문제가 된 적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너무 싼 차, 허위매물 사고차 가능성 높아”
중고차를 고를 때는 누구나 싸고 좋은 차를 사고 싶어한다. 그러나 꼭 염두에 두어야 할 부분이 있다. 김대표는 중고차를 고를 때 주의해야 할 부분으로 시세차이가 큰 중고차는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싸고 좋은 차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허점으로 해서 허위매물이나 다른 문제가 많이 발생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균적으로 봤을때 주요 포털에 나와 있는 가격 대비 500~1,000만원싸다든지 하면 그것은 허위매물이거나 사고 차일 가능성이 아주 높으니 그 부분을 조심해야 합니다. 요즘은 사고이력조회를 체크해볼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니 그런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중고차를 고르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저는 지인들에게 2년 된 차들을 추천하고 있어요. 신차 대비 감가율은 1년된 차가 가장 높고 2년된 차는 신차가격 대비 65%까지도 감가가 됩니다. 보증기간이 남아있고 주행한 거리도 짧고 신차급으로 중고차를 살 수 있으니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죠”
고객들의 좋은 평가가 일하는 보람
중고차 시장은 경기에 영향을 덜 받는 업종이지만 점차 영향을 받는 것 같아 우려되는 부분도 있다. 매물은 증가하고 있는데 소화가 잘 안 되는 상황이라는 것.
사업이 순탄하지만은 않은 상황이지만 잘해내겠다는 오기와 각오로 초심을 잃지 않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가올 전기차 시대도 대비하며 밝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김 대표는 중고차 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달라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중고차 매매업이 소수 몇 몇 매매상 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졌는데 정부에서도 정책적으로 거래의 투명화나 신뢰관계 구축을 위해 전문평가사 제도 등 새로운 부분을 많이 만들어가고 있고 업종 종사자들도 그런 부분에서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고차 매매업계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좋은 분들도 많으니 일부 비양심적인 곳 때문에 같이 매도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브랜드로 인터넷과 SNS 마케팅 추진 계획
김주현 대표는 탄탄한 성장을 일구고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기여하겠다는 목표도 가지고 있다.
드림오토가 잘되면 안산지역의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나 탈북인들, 특히 어린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김 대표가 빨리 꿈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