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산 스쿠터 전문기업 ‘유로스쿠터’ 노도연 대표
유럽산 스쿠터 전문기업 ‘유로스쿠터’ 노도연 대표
친절과 사후서비스로 고객감동 실천
  • 김재윤 기자
  • 승인 2017.05.23 16:4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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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산 스쿠터 전문기업 ‘유로스쿠터’ 노도연 대표

 

 

 

 

 

 

 

 

 

 

 

 

스쿠터는 누구나 쉽게 탈 수 있고 경제성이 뛰어나 도심에서 많은 라이더들이 애용하고 있다. 이러한 편의성을 강점으로 그간 국내 이륜차시장에서 스쿠터가 차지하는 비중은 컸지만 다양한 모델을 접하기 어렵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다양한 스쿠터들이 수입 소개되면서 출퇴근용과 여성용으로 저변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유럽산 브랜드 스쿠터로 바이크시장에 새로운 바람
유로스쿠터는 영국, 이탈리아 등의 다양한 유럽산 브랜드 스쿠터 제품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으며 유럽의 감성을 담은 클래식한 제품으로 어필하고 있다. 이륜바이크는 유럽산과 일본산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유럽산 바이크는 클래식한 감성과 멋스런 분위기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로스쿠터 노도연 대표는 고객들이 스쿠터를 고를 때 파워와 내구성을 가장 중요하게 따져 보는데 최근에는 디자인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선택하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일단 디자인이 좋으면 제품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힘은 괜찮은지 내구성이 좋은지 등 여러 가지 중요한 부분들을 확인해 봅니다. 유럽산 스쿠터는 고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든 기준을 만족시켜주는 스쿠터라 할 수 있어요”
바이크 시장은 한 때 큰 붐을 일었으나 이후 침체국면을 보이다 최근에는 다시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오토바이 시장은 2007~2008년에 크게 붐이 일어 오토바이 사업을 하면 돈이 되는 큰 시장이었어요. 그러다 점차 하향세가 되면서 15만 시장이 반토막으로 떨어지다 재작년부터 10만명~12만명으로 다시 올라가고 있습니다. 바이크 시장의 성장에서 클래식 스쿠터 비중이 커지고 있는데 앞으로 계속해서 클래식 스쿠터 또는 매뉴얼바이크가 대세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친절과 사후서비스로 신뢰와 믿음을 주는 ‘유로스쿠터’

 

노도연 대표는 스쿠터 전문 무역회사로 유로스쿠터를 설립하고 25년간 업력을 쌓은 바이크 전문가 서용성 고문과 같이 회사를 이끌고 있으며 친절과 사후관리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물건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AS입니다. 제품을 팔고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고객이 결국은 외면할 수밖에 없어요. 밤이든 장거리든 가리지 않고 출장 AS를 하기도 하고 고객들이 감동할 수 있게 AS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고객들이 알고 유로스쿠터 하면 기분좋게 AS를 받을 수 있고 친절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어요. 계속 관리해주는 사후서비스로 언제든 오게끔 하고 있는데 손님들이 우리 매장에 와서 교감하고 같이 어울리고 그런 문화를 만드는 것이 결국은 롱런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노대표는 고객에게 친절하고 거짓이 없이 대하며 교감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직원 교육에 있어서도 친절한 서비스를 우선으로 강조하고 있으며 신뢰와 믿음을 주는 유로스쿠터라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동호회 활동 등 바이크를 통한 새로운 문화창조에도 일조
유로스쿠터는 스쿠터를 수입 판매 하는데 그치지 않고 바이크를 통한 새로운 문화창조를 하는데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동호회 모임 운영을 통해 같이 어울려 오토바이를 탈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선수 후원과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활동들도 전개하고 있다.
오토바이 하면 위험하다는 인식도 있지만 조심해서 타면 오히려 더 안전하며 오토바이를 통해 얻는 편리함과 이득도 아주 많다고 강조한다.
“고속도로에 오토바이가 못 들어가는 곳은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3곳인데 오토바이가 고속도로에서 달려도 안전하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오토바이를 잘 알고 안전하게 타면 위험하지 않아요. 오토바이를 즐기면 취미와 친목 도모 등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는데 맛집이나 좋은 곳을 같이 여행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이 아주 좋아집니다. 또 실생활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은 장점이 많아요”
노 대표는 오토바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바뀌고 편의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오토바이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했다.
독실한 크리스찬인 노 대표는 “유로스쿠터를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기업으로 키우는 것이 바람”이라고 전하고 “앞으로 스쿠터하면 유로스쿠터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스쿠터의 메카로 불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객만족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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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로이매니아 2018-01-09 15:58:55
여기서 작년 17년도에 로얄로이125 클래식 스쿠터 구입자 입니다.
지금 4개월째 잘타고 있는데요 일주일에 한번은 놀러가는 곳이에요
새로 인테리어를해서 꼭 카페 같아요 ^*^

진짜 맘 편안하게 차한잔 마실수있는 바이크샵으로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