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온천리조트로 거듭났다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온천리조트로 거듭났다
설악산 배경으로 골프와 온천 즐기는 자연 속 종합 휴양 리조트로 거듭나
  • 민준상 기자
  • 승인 2017.05.26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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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가 온천을 갖춘 종합리조트로 새롭게 태어났다.<사진제공=대명>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가 온천을 갖춘 종합리조트로 새롭게 태어났다.

원암온천지구 개발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가 원암온천지구 리조트로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원암온천지구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일대에 28만 5천㎡에 걸쳐 있는 것으로 지난 2017년 2월 17일 개발계획이 정식 승인됐다.

델피노는 대명레저산업 최초의 온천리조트로, 18홀 골프와 온천을 함께 즐기며 쉴 수 있는 리조트다.

설악산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펼쳐진 라운드에서 골프를 치고, 온천욕을 하며 피로를 풀 수 있다. 또한 아쿠아월드, 사우나, 골프클럽, 객실 등에서도 온천수를 즐길 수 있다.

델피노의 온천수는 지하 500m에서 용출된 PH 8.9~9.1의 알카리성 온천수로, 피부 미용 및 스트레스 완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칼륨, 나트륨, 칼슘, 아연, 이산화규소 등 인체에 유익한 각종 무기질이 포함되어 있어 류머티즘, 위장병, 통풍, 빈혈 등에도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도 뜨겁지 않은 28.8℃~47.0℃의 온도를 띠고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델피노 아쿠아월드에서는 온천수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가족고객을 위한 유아풀,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침욕탕, 목샤워, 플로어팅, 벤치젯이 갖춰져 있고, 야외에는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심신의 피로를 푸는 노천 이벤트탕, 히노끼탕 등이 있다.

이 밖에도 골프클럽 사우나는 물론, 호텔, 리조트, 빌리지 등 전 객실 온수에도 온천수를 사용해, 편안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는 현재 호텔, 리조트, 빌리지 총 1,065 객실, 11개의 레스토랑&라운지, 컨벤션홀, 테디베어뮤지엄, 18홀 골프장, 온천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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