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도당 여성위, 여성 역량 강화 위한 워크숍 개최
민주당 경남도당 여성위, 여성 역량 강화 위한 워크숍 개최
  • 정병기 기자
  • 승인 2017.05.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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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정석자)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히든비치리조트에서 당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정여성! 역동경남을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내외통신=정병기 기자)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정석자)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히든비치리조트에서 당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정여성! 역동경남을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대선 기간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 경남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의 활동을 평가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여성 당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위원회는 워크숍에서 대선기간 여성본부 사업과 각 지역 활동사례 보고 뒤 종합토론을 통해 향후 사업방향을 논의했다.

여성본부는 거제지역 여성들을 시작으로 도내 시군지역 8826명의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을 이끌어냈다. 특히 경로당 정책투어를 위한 ‘7080여성유세단’을 운영해 어르신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여성위원회는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한 후보자 발굴과 여성당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여성위원회는 권역별 정책간담회 개최를 통해 여성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정석자 여성위원장은 “대선승리를 위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경남의 득표율을 높이기 위해 앞장섰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철저하게 준비해 촛불민심을 받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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