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 동물사랑 주제로 한 대한민국반려동물영화제가 오는 10월 20~22일 개막한다.
영화제는 사람중심에서 지구상에 살아있는 모든 동물과 자연의 보존으로 환경을 지키고자하는 순고(純固)한뜻으로 더블어 사람과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반려동물을 배려하고 안락사로 죽어가는 생명들을 살리고자 뜻을 모으는 의지가 담겨 있다.
영화제의 개막작에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수상작이며 국제반려동물영화제 개막작, 독립영화심의 선정 예술영화심의 선정 등 유기견 후원 다큐멘터리 영화 “또 하나의 사랑”이 개막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초청작에는 반려동물 휴먼 드라마 “수상한 애견카페”와 SNS 반려동물 휴먼 드라마 “옥탑방에 온 손님” 초청작으로 상영 예정이다.
이와함께 반려동물관련 영상 콘텐츠 단편, 초단편, 자유UCC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어 입상작은 상금과 함께 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된다.
또한 대한민국반려동물영화제는 다양한 분야의 공인 및 사회공인 들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어 10월에 개막하는 영화제는 기존의 영화제와 달리 사진전(작가/강민정)과 미술전(동양화가 화백/김영화), (반려동물전문 서양화가/김연석), (서양화가/서우숙)등 작품이 전시되고 문화예술(오페라, 댄스스포츠, 오케스트라)공연 및 가수공연과 탤런트, 영화배우, 뮤지컬배우 등이 홍보대사로 참석하여 색다른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영화제 장소는 협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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