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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긍정에너지의 아이콘 봉숭아학당 웃음교실 성창운 총장
송영은 기자  |  athen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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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04  15: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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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숭아학당 웃음교실 성창운 총장
봉숭아학당 웃음교실 총장, 고려대 세종평생교육원 힐링지도사과정 주임교수, 사상체질 힐링연구소장, 대한 홍채학회 수석 연구위원, 한국 스피치 자격협회 회장..
사상체질을 근간으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문화를 전파시키며 호응을 얻고 있는 성창운 교수에게 주어진 직함은 이렇듯 다양하다.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세 시간이라는 성 교수의 닉네임은 에너지 드링커(Energy Drinker).
각종 기업체, 지자체 강의와 컨설팅으로 바쁜 가운데 매주 월요일 저녁이면 강남구 서초동에서 어김없이 웃음교실을 열고 있는 그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꿈과 가치를 이끌어가는 봉숭아학당 웃음교실
봉숭아학당이라고 하면 200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개그 프로그램이 먼저 떠오른다. 성창운 교수가 봉숭아학당 웃음교실을 처음 만든 취지는 사회적으로 불안한 상황에 처한 베이비붐 세대를 위해 마음껏 함께 웃을 수 있는 공간과 대상을 만들어보자는 것이었다고 한다.
어느새 만 5년이 되었고, 지금은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게 돼 가족(웃음교실 회원들을 칭하는 성 교수의 표현)450명에 달한다. 요즘도 성 교수는 매일 아침 7시면 웃음교실 가족들과 SNS로 소통하며 돈독한 정을 나누고 있는데 웃음교실이 대한민국의 웃음문화, 인성문화를 창조하고 있다면서 남다른 자부심을 내비친다.
봉숭아학당 웃음교실은 서울 뿐 아니라 부산, 광주에도 오픈돼 있으며 100% 무료로 진행되는 착한 수업이다. “웃음교실의 커리큘럼은 서울의 경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30분까지 150분간 진행됩니다. 1교시는 웃음치료를 중점적으로 하게 되는데 실버체조나 율동을 통해 다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갖도록 하고요, 2교시는 재능기부를 통해 스피치, 소통, 건강 등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집니다. 웃음과 더불어 각자의 생각이 깨어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는데, 실례로 우울증에 걸린 분이 웃음교실을 석달 여 꾸준히 참여한 후 긍정적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면 보람이 느껴지곤 합니다.”
 
한 우물만 파서 성공하는 시대와는 아듀!
사상체질과 홍채건강에도 오랫동안 천착해온 성창운 교수는 멀티플레이어라고 칭해도 될 만큼 여러 방면에 걸쳐 전문가적 지식과 관심을 갖고 있다. “지난해부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화두는 바로 제4차 산업혁명입니다. 이는 융복합이 가장 큰 특징으로써, 한 분야만 고집하다가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그는 대체의학을 20년 정도 꾸준히 연구해오고 있던 차에 어느 순간 한계를 느끼게 됐고, 고민 끝에 스피치 분야에 도전해 인정을 받으면서 방송계에도 진출, 사상체질과 홍채 관련 강의까지 활동영역을 넓혔다. 웃음치료-스피치-건강-힐링지도-노래코칭까지 다방면으로 관심을 갖다보니 자연스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먼저 준비하게 된 셈. 또한 사상체질을 알면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형성할 수 있는 모드가 마련된다고 힘주어 말한다.
 
   
 
가치있는 문화 만들려면 4, 4, 3정 가져야
가치있는 문화창조를 위해 성창운 교수가 고안해낸 세 가지 포인트가 있다. 감사-감탄-감동-감격의 4, 초심-열심-뒷심-중심의 4, 열정-긍정-인정의 3정이 바로 그것. 이를 늘 염두에 두고 타인에게 많이 표현해주는 습관을 들인다면 곧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있어 성공요인으로 작용하고 인간관계도 확장될 수 있다고 믿는다.
봉숭아학당 웃음교실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올 가을에 중국진출이 예정돼 있다는 그는 힐링 전문가 제자 500명을 육성하는 것이 제 포부입니다.
현재 열 명 정도의 제자가 사회에서 저와 같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제2, 3의 성창운이 더 많이 나와서 가치있는 문화창조를 위해 일조해주었으면 합니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미국의 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가 남긴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명언을 굳이 소환하지 않더라도, 행복하고 가치있는 삶을 위한 필수요소가 웃음이라는 점에는 어느 누구도 반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웃음전도사 성창운 교수가 전파하는 해피 바이러스에 더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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