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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남북 군사당국회담 개최 제의군사분계선에서 일체의 적대행위 중지를 위한 회담 제의
민준상 기자  |  minjs04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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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7  11: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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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남북 군사당국회담 개최 제의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17일 오전 남북 군사당국회담 의제와 관련해 군사분계선(MDL)에서 적대행위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의 오전 브리핑에서 국방부 서주석 차관은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일체의 적대행위'에 대해 “현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특정하기보다는 북한의 반응 등을 보면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북한이 남북 군사당국회담에 대해 호응해 온다면 과거 회담 사례 등을 고려해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서 회담 대표단을 구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측 제안에 대해 북한의 반응이 어떠한 답변으로 결과가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남북 군사당국회담 제의 전문

지난 7월 6일 우리 정부는 휴전협정 64주년이 되는 7월 27일을 기해 남북이 군사분계선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일체의 적대행위를 중지하여 남북간 긴장을 완화해 나갈 것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 제안에 대한 후속조치로 국방부는 군사분계선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일체의 적대행위를 중지하기 위한 남북 군사당국회담을 7월 21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개최할 것을 북측에 제의합니다.

북측은 현재 단절되어 있는 서해지구 군통신선을 복원하여 우리측 제안에 대한 입장을 회신해주기 바랍니다. 북측의 긍정적인 호응을 기대합니다.

2017년 7월 17일

국 방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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