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밤 10시까지 물놀이 즐길 수 있다
오션월드, 밤 10시까지 물놀이 즐길 수 있다
몬스터 블라스터, 슈퍼부메랑고 등 인기 어트랙션 야간 운영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7.27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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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션월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간 개장에 돌입했다.<사진=대명>

오션월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간 개장에 돌입했다.

실내존, 실외존 모두 오후 10시까지 개장시간을 연장해, 몬스터블라스터, 슈퍼부메랑고, 서핑마운트 등 인기 어트랙션들을 야간까지 즐길 수 있다.

야간 개장을 맞아 새로운 이벤트도 선보인다. 여름 밤 제대로 놀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와 함께하는 하태핫태 놀존심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일 저녁 8시, 오션월드 파도풀 무대에서 인기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이 17일 동안 이어진다.

7월 29일 다비치를 시작으로 신현희와 김루트, 김종민, 신지, 라붐, 데프콘, 제시, DJ 김성수, 크러쉬, 기리보이, 씨잼, 홍진영, 배치기, 베이식, 치타, 산이, 딘딘, 마이티마우스 등 워터파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를 만날 수 있다.

오션월드 야간 개장은 오는 8월 15일까지며, 야간권은 대인 3만원, 소인 2만 5천원이다. 리조트 회원, 학생, 온라인 예약, 지역 주민일 경우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오션월드는 야간 개장을 기념해 BC카드와 함께 오션월드 1+1 행사를 진행한다.

BC카드로 야간권을 현장 발권할 경우 대인, 소인 구분없이 야간 입장권 2인을 2만 7천원에 제공한다.

BC카드 전 회원이용 가능하며, 기프트/선불카드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장 발권시 카드명의자와 동일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카드당 이벤트 기간 내 1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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