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음성군(군수 이필용)은 오늘 11시경 삼성면 덕정리 일대에 직원 40여 명을 긴급 투입해 침수된 가옥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음성군은 일부 행사를 취소하고 직원 및 기관사회단체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추가적으로 자원봉사에 나서 금왕읍 시가지 침수지역, 삼성면 덕정리 일원 침수된 가옥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작업에 참여한 이필용 음성군수는 “작은 힘이지만 수해복구를 거들 수 있어서 다행이고, 피해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재기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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