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트루스위트 자일로스 설탕’ 출시
삼양사, ‘트루스위트 자일로스 설탕’ 출시
출시 기념 라임·레몬청 쿠킹클래스 개최
  • 김재윤 기자
  • 승인 2017.08.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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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사에서 출시한 ‘트루스위트 자일로스 설탕’. 하얀설탕(우)과 갈색설탕 두 종류가 출시됐다. <사진=삼양사>

삼양사(대표이사 문성환)가 프리미엄 당 브랜드인 ‘트루스위트’ 브랜드 론칭과 ‘트루스위트 자일로스 설탕’ 출시를 기념해 종로구 재동에 위치한 큐원 홈메이드플라자에서 라임·레몬청 쿠킹 클래스를 23일 개최한다.

자일로스는 식물계에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당의 일종으로 인체 내에서 설탕분해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설탕의 흡수를 줄여준다.

트루스위트 자일로스 설탕은 일반 설탕과 동일한 단맛을 가져 각종 요리, 담금, 절임, 커피, 음료, 제과, 제빵 등에 일반 설탕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는 라임·레몬청에 곁들이기 좋은 팬케이크도 함께 만든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라임·레몬청 담금병과 ‘트루스위트 알룰로스, ‘트루스위트 자일로스 설탕’, 신제품 ‘큐원 홈메이드 팬케이크믹스’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쿠킹클래스 참가는 15일까지 큐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오는 16일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한편, 삼양사는 지난 4월 프리미엄 당 브랜드인 ‘트루스위트’를 론칭하며 ‘트루스위트 알룰로스’를 출시한 바 있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들어 있는 단맛 성분으로 큐원의 효소기술로 만든 제품이다. 알룰로스는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 칼로리는 제로 수준(0Kcal/g)이어서 최적의 차세대 감미료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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