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016년에 이어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하계 글램핑 행사는 하계휴가를 다녀오기 힘든 점주들의 복지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28개 매장 점주와 점주 가족, 직원 등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주시에 위치한 휴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특히 3개 매장을 한 조로 편성, 총 9개 조로써 진행한 단체빙고게임은 재미와 화합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들을 만큼 가족간의 단합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도모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하계 글램핑에 참여한 피자알볼로의 한 점주는 “매장 운영을 하다 보면 바빠서 휴가를 챙기기 힘든데, 해마다 이런 행사를 통해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행사인 것 같다”고 전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는 항상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점주들에게 가족들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글램핑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자알볼로는 점주와 직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해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26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의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한국전통 피자가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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