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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능 최소4과목 절대평가..통합사회·과학 추가4차례 권역별 공청회 거쳐 31일 최종 확정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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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0  17: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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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 과목 절대평가 또는 4과목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교육부는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 시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3월부터 교육과정 전문가, 평가 전문가, 현장 교원 등으로 수능개선위원회를 구성해 수능과목과 평가체제 등을 연구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다.
 
올해 중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문이과 공통과목인 ‘통합사회·통합과학’이 신설된다. 반면 탐구 영역 선택 과목 수는 최대 2개에서 1개로 줄어든다.
 
수능 절대평가는 기존 영어와 한국사 외에 통합사회·통합과학, 제2외국어 등 4과목으로 늘리는 방안과 7과목 모두를 절대평가하는 두가지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절대평가 확대에도 현행 9등급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시안에는 현재 70% 수준에 달하는 수능-EBS 연계율 또한 축소·폐지하거나, 연계방식을 재검토하는 방안도 담겼다.
 
세부 과목 개편으로는 수학은 가형과 나형으로 지금처럼 분리해 출제되고, 진로선택과목으로 분류된 과학Ⅱ 과목은 출제범위에서 제외된다.
 
기존에 10과목이던 직업탐구 영역은 일반고와 특성화고 간 교육과정 차이를 고려해 1과목으로 통합해 출제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1일 수도권과 강원을 시작으로 4차례 권역별 공청회를 통해 의견수렴을 거친 뒤, 오는 31일 최종 개편안을 확정해 발표한다.
   
▲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능 과목 체계. 일반적으로 ‘공통과목’은 고1 수준에 해당되고 ‘선택과목’은 고2∼3 수준에 해당된다. <자료제공=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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