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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제72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 15일 개최
송영은 기자  |  athen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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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11: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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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제72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을 15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독립유공자와 사회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 학생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문재인정부 출범 후 첫 광복절을 맞아 행정안전부는 이번 경축식을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하는 한편, 특히 일본군 '위안부' 및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3대에 걸친 독립운동가 후손, 여성 독립운동가 등을 초청해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살리고 국민화합과 결속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이번 경축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독립유공자 정부 포상자는 모두 128명이며, 경축식에서는 1933년 일본 동경의 반제 항일운동 조직에서 활동하다 체포되어 수감된 뒤 고문 후유증으로 병 보석된 직후 순국한 故 윤구용 애국지사 등 5명의 후손에게 수여한다. 
 
이러한 중앙 경축식과는 별도로,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범국민적인 경축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급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자체 경축식과 함께 타종행사, 문화공연, 체육행사 등 모두 110여 개 행사에 15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재외공관에서도 대사관과 한인회 등을 중심으로 80여 개 행사에 1만여 명이 참여해 경축식과 동포 간담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속 공무원과 산하기관 임직원들이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를 솔선 게양토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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