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조문식·김종하,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홍보대사로 위촉
코미디언 조문식·김종하,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홍보대사로 위촉
  • 송영은 기자
  • 승인 2017.09.01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한장애인역도연맹은 1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코미디언 조문식·김종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제공=대한장애인역도연맹>
대한장애인역도연맹(회장 이병도)은 1일 오전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리포터로 활약중인 코미디언 조문식·김종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제9대 이병도 회장, 김경덕 홍보이사, (주)SHMD황태오 대표, 김승우 사무국장, 이재형 과장이 참석했다.

이병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장애인체육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꺼이 홍보대사가 돼 주신 두 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장애인역도 종목의 발전과 홍보를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코미디언 조문식·김종하씨는 "다양한 지역 특산품 홍보대사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병도 회장님 덕분에 이런 좋은 자리를 갖게 돼 감사하다"면서 "미약하나마 장애인역도 발전과 대한장애인역도연맹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