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중앙회, 회장 박기영)는 제41회 킨텍스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역대 최대규모인 450여 개 부스로 킨텍스와 공동 개최키로 하고 참여할 프랜차이즈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국내 최대 박람회장인 킨텍스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경기도, 고양시가 후원하며 킨텍스가 주관하는 ‘K-Shop',’LMF 박람회‘과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어서 국내 관람객은 물론, 해외 바이어들의 유입으로 그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업체 모집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협회박람회홈페이지( http://kfaexpo.kr )를 통해서만 선착순으로 진행돼 우선 참가하는 업체가 부스위치를 선점하게 된다. 업체모집 마감은 전 부스가 매진되면 마감된다.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12회 연속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관람객 모집을 극대화하기 위해 박람회 기간에 참여업체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관련 강연 및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현장등록 시에는 5천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저작권자 © 내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