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취업박람회로는 가장 큰 규모로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자연과학캠퍼스 양 캠퍼스에서 동시에 열리며 대기업, 중견기업 등 14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JOB FAIR는 기업인사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채용규모 및 자격조건, 기업문화 등 구체적인 채용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며 취업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취업스킬도 익힐 수 있다.
또한, 해외 채용 기업 부스도 마련돼 해외 취업의 절차 및 대우 등에 대한 상담도 이루어진다.
이번 박람회 운영기관인 남경현 엘리트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2017 성균관대학교 취업박람회 JOB FAIR는 기업과 구직자들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 원하는 인재,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대학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행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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