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14일부터 추석 특판행사 실시
농협유통 14일부터 추석 특판행사 실시
김영란법에 맞추어 5만원 이하 선물세트 30% 확대
  • 김재윤 기자
  • 승인 2017.09.1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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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유통이 양재점, 창동점 등 전국 25개 하나로마트에서 14일부터 10월 3일까지(20일간) 2017년 추석 본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사진제공=농협유통>

(내외통신=김재윤 기자) 농협유통이 양재점, 창동점 등 전국 25개 하나로마트에서 14일부터 10월 3일까지 20일간 2017년 추석 본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

추석 특판기간은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선물세트 및 핵심 상품 위주의 1차 할인행사와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추석 성수품 및 제수용품 위주의 2차 할인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추석 1차 행사는 선물세트 위주의 할인행사로 우리 명절인 추석에 고객들이 품질 좋은 우리 농·축·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2,000여 종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농협유통은 자체 설문조사 결과, 주고 받고 싶은 선물 1위를 한우가 차지함에 따라 다양한 한우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소용량 개별 진공 포장인 '한우 프리미엄 정육 선물세트(1.2kg/66,000원)', '한우 프리미엄 정육 1호세트(2.4kg/188,000원)' 및 더 부드럽고 더 진한 워터에이징 숙성 한우인 '한우 워터에이징 스테이크 세트(2kg/238,000원)'를 준비했다.

또한 김영란법에 맞추어 '육우 차돌박이 혼합세트(1kg/49,800원)', '한우 보신세트(4kg/49,800원)' 등을 판매한다.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햅쌀 PET병 세트인 '한토래 햅쌀잡곡 3종세트(33,000원)', '한토래 햅쌀잡곡 2종세트(19,000원)', '한토래 햅쌀세트(26,000원)'를 올 추석에 최초로 선보인다.

농가 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인 '지리산 나물세트(38,000원)', '프리미엄 분말 3종세트(40,000원)', '하늘연 표고버섯 세트(39,000원)' 등을 판매한다. 30만원 이상 선물세트 구입시 2만원부터 일 최대 100만원까지 ‘농촌사랑 상품권’을 증정하며, 3+1, 4+1, 5+1 등 덤 증정 아이콘이 붙어 있는 선물세트의 경우 해당 물량 구매시 동일 선물세트를 하나 더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14일부터 26일까지 1차 할인행사 기간동안에는 배추와 무 등 정부 비축물량 방출을 통하여 반값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추석 특집 감격세일행사를 실시해 햇사과·포도·건고사리·대파·한우·삼겹살·활전복·냉동오징어 총 50여 품목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올해는 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돼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택배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3만원 이상 무료 택배를 실시하고, 골판지로 이중 포장해 받는분에게 보내는 분의 정성과 안전을 함께 보내드리고 있다.

상담코너에서 선물세트 구입시 주문에서 배송까지 One-Stop 택배 혜택을 제공한다.

선물세트 대량구매고객을 위한 ‘VIP 쿠폰북’을 제공해  최대 60만원까지 우대 할인 혜택이 있으며,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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