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난 6일까지 전국 주요 항만 등 34개소에 예찰트랩 설치를 완료하고, 매일 조사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추가적으로 붉은불개미가 발견되지 않았다.
아울러, 부산항 감만부두의 1차 조사는 지난 5일 마쳤으며, 10.6~10.8일까지 2차 조사를 실시하고, 10월 9일에는 관계기관 전문가로 합동조사단을 구성하여 정밀검사를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감만부두항의 반출차량은 전문방제업체가 소독조치 후에 반출하고 있으며, 검역본부와 항만공사가 이를 합동으로 관리·감독하고 있다.
또, 의왕·양산 내륙컨테이너기지는 검역본부, 농진청, 산림청, 환경부, 대학교수 등 전문가 20명이 합동 정밀조사를 실시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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