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2017 나라사랑 학생 미술대회 개최
국가보훈처, 2017 나라사랑 학생 미술대회 개최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실시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10.23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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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통신=이유정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전국 초·중·고생 500여 명이 참여하는 '2017 나라사랑 학생 미술대회'를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따뜻한 보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 학생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조국의 독립을 위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민주화를 위해 희생했던 분들을 기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 시상은 대상(국가보훈처장상) 1명에게는 장학금 150만 원이 수여되며, 금상(국립현대미술관장상) 3명에게는 각각 장학금 100만 원이, 은상(홍익대 미술대학장상) 3명과 동상(강원국제비엔날레조직위이사장상) 3명에게는 각각 50만 원, 3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 발표는 11월 초 대회 홈페이지(www.narasarangart.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우수작품은 UNC갤러리에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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