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투썸 플래너는 영문 브랜드명(ATWOSOMEPLACE)의 ‘T’를 아르네 야콥센 폰트로 간결하게 심볼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를 통해 브랜드 상징성을 더하고 북유럽 특유의 단순하고 현대적인 감성을 표현했다. 하드 커버는 특수 엠보싱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속지는 2018년·2019년 2년 캘린더와 월간, 주간, 프리노트로 구성됐다. 한 주를 시작하는 주간 노트 페이지 상단에는 ‘HELLO WEEK 1’ 등 위트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COFFEE TIME’, ‘CHEER UP’, ‘SMILE’ 등 문구를 인쇄한 스티커를 동봉해 플래너 사용 재미를 한층 높였다.
투썸플레이스는 2018 플래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일부터 7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디자인 레터스 연필(5개입)과 아메리카노 무료교환권 2장을 증정한다. 플래너 판매가는 권당 2만6000원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2018 투썸 플래너는 꼭 필요한 최소한의 제품만을 사되 디자인·소재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미니멀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했다"면서 "알파벳 한 글자(‘T’)만을 활용한 현대적이고 심플한 디자인, 튼튼한 커버 그리고 특색 있는 내지까지 갖춰 연말 선물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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