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포럼 개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포럼 개최
나눔문화예술협회, 4차 산업 시대를 여는 푸드테크 산업의 대안제시
  • 민준상 기자
  • 승인 2017.10.27 2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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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눔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활성화 포럼’이 25일 서울 밀레니엄 호텔에서 개최됐다.<사진=김재필 작가>

(사)나눔문화예술협회(유현숙 이사장)가 주최하는 ‘제 1회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활성화 포럼’이 25일 서울 밀레니엄 호텔에서 개최됐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포럼’은 사회 전반의 공익에 앞장서고 있는 (사)나눔문화예술협회가 2018년 사업 과제로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주요 현안 사업의 시발점으로 각 분야 기업인들을 초청해 4차 산업 시대에 맞춰 미래 일자리 창출 및 푸드테크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교류를 통해 한국 푸드테크 사업의 변화를 예측하여 신산업을 창출함과 동시에 푸드테크 산업이 안고 있는 중요 이슈 및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것이다.

 KT&G(백복인 대표이사)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공동주최/주관인 이개호 국회의원 및 농림축산부 김영록 장관, 김태흠 국회의원, KT&G 백복인 대표이사, 이완영 국회의원, (주)하림 이문용 대표 등 각계각층의 기업인 및 전문가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는 더플랜잇 양재식 대표와 동국대학교 금나나 교수가 참석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의 푸드테크 스타트업와 청년 일자리’ 및 ‘푸드테크의 미래, 현재, 과거’에 대한 강의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을 주최한 협회 유현숙 이사장은 ‘ 사회적 현안인 청년 일자리 문제에 많은 분들이 관심과 성원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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