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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시민과 함께하는 보행도시, 서울!' 시민토론회 개최
여성훈 기자  |  92ys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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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8  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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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녹색교통운동 홈페이지>
(내외통신=여성훈 기자)서울시는 ‘제8회 보행자의 날(매년 11월 11일)’을 맞아 오는 10일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보행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서울 도시교통 패러다임을 혼잡과 환경문제를 야기하는 자동차보다 자유와 공유, 건강과 미래가 있는 ‘보행’으로 바꾸기 위해 2013년 보행친화도시 선언을 시작으로 지난해 ‘걷는 도시, 서울’ 발표 등을 통해 도심에서부터 생활권까지 보행환경을 적극 개선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울로7017’과 ‘다시세운프로젝트’ 등 세계적 수준의  랜드마크적 보행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선진 보행도시’로 가기 위한 기반 여건이 조성됐다.

이번 시민토론회는 지난 5년간의 보행정책을 정책 수혜자인 시민입장에서 다시 바라보고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걷는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는 자리이다.

서울시와 ‘걷는 도시, 서울’ 시민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녹색교통운동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보행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해 온 시민단체, 전문가, 언론인 등 각계 관계자와 일반 시민이 참여해 진행된다.

1부 행사에서는 민만기 (사)녹색교통운동 공동대표의 인사말과 여장권 서울시 보행친화기획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그간의 ‘걷는 도시,서울’의 성과를 발표하고, 송상석 (사)녹색교통운동 사무처장의 보행환경 개선활동 평가와 제안, 권순택 청주시 중앙동 도시재생추진협의회장의 시민주도의 보행환경 개선 사례소개가 이어진다.

2부 토론시간에서는 최정한 (사)공간문화센터 대표를 좌장으로 해 박용남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 한상진 한국교통연구원 소장, 박수택 SBS논설위원, 백남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위원, 김상희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 등이 모여 앞선 발표내용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하고 이후 참가자 분들의 질의 응답시간이 이어진다.

이번 시민토론회는 보행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관련정보는 서울시 보행정책과(02-2133-24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장권 보행친화기획관은 “이번 시민토론회를 통해 서울 보행에 대해 시민들이 바라보는 시각과 원하는 바들을 충분히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걷는 도시, 서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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