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건강을 추구하는 기업 (주)마임하임바이오 최우근 대표
고객 건강을 추구하는 기업 (주)마임하임바이오 최우근 대표
겨우살이의 효능을 담은 두피면역활성 샴푸 결理(리)
  • 이미성 기자
  • 승인 2014.10.07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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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마임하임바이오
(내외통신= 이미성기자) 조석으로 서늘하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환절기의 건조한 날씨에 의해 비듬과 더불어 다양한 두피 염증 등이 동반되어 지루성 두피염이나 조기 탈모 등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걱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주)마임하임바이오의 최우근 대표를 만나 두피 질환을 손쉽게 예방하거나 호전시킬 수 있는 천연한방샴푸 결理(리)에 대해 들어보았다.

15년 연구의 결과물 천연한방샴푸 결리
겨우살이 연구 12년, 결리 상품화 과정 3년, 총 15년의 긴 제작기간을 거쳐 시장에 나오게 된 (주)마임하임바이오의 ‘결리’는 최우근 대표와 개발자 한동대 김종배 명예교수의 야심작이다. 최 대표는 ‘결리’로 ‘탈모예방 및 발모 촉진 샴푸 조정물’ 국내 특허를 출원 및 등록했으며 지난 7월에는 ‘중소기업 우수상품(HIT500)'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국내에서 최초로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겨우살이 추출물에 대한 식품 부원료 사용허가를 받기도 했다.

‘결리’는 겨우살이 추출물 함유 천연식물성 한방면역샴푸로 두피의 자생력을 키워주어 건강한 두피와 힘 있는 모발은 물론 두피의 면역활성을 통한 탈모예방과 발모촉진을 선사하는 신개념 샴푸이다. 실험을 통해 피실험자들이 일정기간 직접 사용해 본 결과 두피의 자생력이 높아져 모발이 다시 자라게 되었다. “결리를 사용한 고객들에게 전화를 많이 받습니다. 두피 질환이나 탈모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던 찰나 샴푸 하나로 간단히 호전 될 수 있어서 기쁘다는 말을 자주 전하십니다. 특히 항암치료중이거나 산후탈모, 원형 탈모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감사하다는 전화를 많이 주십니다”라며 최 대표는 이런 고객 전화에 뿌듯함을 느낀다고도 덧붙였다.


결리의 효능은 이뿐이 아니다. “결리는 ‘파라벤’과 ‘글루텐’이 없는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파라벤’과 ‘글루텐’ 부작용의 심각성이 널리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 피해정도는 상당히 심각합니다”라고 최 대표는 전했다.
‘파라벤’은 화학방부제로 0.1%만 제품에 함유되어 있어도 몇 년은 부패하지 않을 정도로 독한 물질이다. 천연방부제에 비해 원가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파라벤’은 국내·외 바디. 헤어 제품 등에 광범위하게 포함되어 있다. (주)마임하임바이오의 결리는 발암 물질인 ‘파라벤’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대신 원가가 높은 천연방부제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며 유통기간도 길다. 또한 ‘셀페이트’라는 합성계면활성제도 사용하지 않아 인체 친화적 제품이다.

‘글루텐’은 밀, 보리, 호밀 등에 함유된 불용성 단백질로 점성을 갖고 있어 식품, 화장품부터 목욕용품까지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 ‘글루텐’은 식품이나 화장품을 통해 인체에 흡수되었을 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데 작게는 비염, 소화·집중력 장애에서부터 설사, 골다공증,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까지 야기 시킨다. 국내에는 아직 이 물질의 부작용이 부각되지 않았지만 외국에는 글루텐프리 코너가 별도로 존재할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문제는 국내·외 대다수의 화장품이 이 ‘글루텐’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샴푸는 두피에 직접 닿지 않게 사용한다 하더라도 삼투압 현상에 의해 모발을 통해 결국 두피로 흡수되어지므로 잘 씻어지지 않는 ‘글루텐’은 두피에 남아 축적되어 각종 두피 질환을 야기 시킨다. (주)마임하임바이오의 최우근 대표는 ‘글루텐’의 위험성을 강조하면서 국내 최초 글루텐프리 샴푸인 결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람들은 얼굴에 바르는 스킨과 로션은 신중하게 구매하지만 두피에 사용하는 샴푸는 화장품에 비해 선택에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두피가 건강해야 탈모도 방지할 수 있고 지루성피부염과 같은 병도 피할 수 있습니다. 얼굴 주름의 70%는 두피노화가 원인입니다”라며 최 대표는 샴푸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항암제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겨우살이
천연한방샴푸 결리의 주원료는 겨우살이다. 겨우살이는 약 1800여 가지의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 성분들을 제품화 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주)마임하임바이오는 겨우살이의 좋은 성분들만을 추출하여 상품화하고 있다.
겨우살이는 고산지대 참나무의 꼭대기에 가을철에서부터 봄까지 꽃이 피고 열매 맺고 하는 기생식물로서 아무리 강한 바람이 불어도 꺾이거나 부러지지 않는다. 더구나 영하 20도 되는 추운 날씨에도 얼지 않는 독특한 식물이다. 겨우살이는 끓여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직접 생으로 건조한 후 잘게 썰어 말린 다음에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능을 발휘한다. 일반적으로 한약재를 끓여 우려낸 물을 사용하는 타사의 한방샴푸와는 다르게 (주)마임하임바이오 결리는 65도 이상에서 파괴되는 항암면역성분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하여 겨우살이 삶은 물이 아닌 동결건조 겨우살이 추출분말을 함유하고 있다.

결리 사용 이주 전
결리 사용 이주 후
특히 렉틴이라는 성분은 면역을 활성화 시킨다. 결리는 렉틴을 주성분으로 두피의 면역활성 및 두피자생력 회복을 주 기능으로 한다. “노화방지물질인 베툴린산을 활용하여 두피의 자생력 회복과 헤어 안티에이징 및 두피 트러블 케어도 가능합니다. 결리는 겨우살이에 들어있는 핵심물질만을 사용해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마임하임바이오는 향후 제품 개발에 힘 쏟아 더욱 다양하고 건강한 제품을 생산할 계획입니다”라며 (주)마임하임바이오 최우근 대표는 말했다.

‘건강한 원료로 건강한 제품을 만들어서 우리 회사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라는 경영 철학을 지키기 위해 제조 원료비용이 상승되더라도 저렴하며 유해한 원재료는 사용하지 않는 (주)마임하임바이오 최우근 대표는 여러 번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일어섰다. 최 대표는 힘들었던 시기를 인내라는 두 단어로 견뎌내며 결리를 시장에 선보일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결리’의 뛰어난 효능으로 (주)마임하임바이오 최우근 대표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겨우살이 추출물을 함유하는 ‘키스 언더 더 미슬토’라는 한방면역 여성청결제 또한 출시되어 최우근 대표는 향후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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