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이유정 기자)코스모코스(대표 나유정)가 여성가족부 주관 ‘2017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스모코스는 매주 수요일 6시 정시 퇴근하는 ‘리프레시 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 근속직원 포상 및 휴가를 비롯해 가족 건강검진 실시(배우자), 자녀 입학 시 입학축하금 지급, 가족 휴양시설 제공 등의 복지혜택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시행해 가정과 일의 양립 가능한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가정이 화목하고 안정적일 때 직원 업무 능률과 성과가 향상된다"며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을 계기로 직원복지 증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모코스(구 소망화장품)는 1992년 창립한 이래 ‘꽃을든남자’ 론칭을 시작으로 ‘다나한’, ‘RGll’, ‘뷰티크레딧’ 등 화장품 분야의 대표 브랜드를 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6년 론칭한 ‘비프루브(VPROVE)’는 한국형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본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올바른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전문가가 직접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맞춤형 스킨케어’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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