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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13일부터 3박 4일 중국 국빈방문
김재윤 기자  |  jyoon71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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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6  15: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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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APEC 참석차 방문한 다낭에서의 한-중 두 정상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내외통신=김재윤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동안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6일 발표했다.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과 국빈만찬, 그리고 리커창 총리를 비롯한 중국 주요 지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수교 25주년을 맞은 한-중관계의 발전 현황을 평가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협조 방안과 역내 및 국제 문제 등 다양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13~14일 베이징 방문에 이어 15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일대일로 및 서부대개발의 거점이자 우리 독립운동 유적지가 있는 충칭도 방문할 예정이다.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은 대통령 취임 후 첫 번째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정상 간 신뢰와 우의를 돈독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국 간 교류·협력을 정상적인 발전 궤도로 조속히 회복시켜 나가는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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