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미디어 엘르 코리아가 지난달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엘르 스타일 어워즈'를 개최했다. 패션, 문화, 예술 분야의 영향력 있고 스타일리시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나눔 화보로 저소득 여성 가장의 자립을 지원하는 ‘메리맘’ 사업에 동참했다.
이번 나눔을 위한 화보 촬영에는 공효진, 배두나, 장윤주, 아이린이 참여했으며 '엘르 스타일 어워즈'로 기부된 금액은 총 2천만 원이다.
2007년 설립돼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열매나눔재단은 누구나 도전할 기회가 약속되는 세상, 언제든 패자 부활의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에 기회를 선물하는 일을 해 오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저소득 여성 가장을 위한 ‘메리맘’ 사업을 진행하며 소규모 창업 지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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