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역도연맹 '2017 역도인의 밤' 성료
대한장애인역도연맹 '2017 역도인의 밤' 성료
  • 송영은 기자
  • 승인 2017.12.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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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장애인역도연맹은 지난 21일 '2017 역도인의 밤·2020 도쿄 패럴림픽을 향하여'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대한장애인역도연맹>
(내외통신=송영은 기자)대한장애인역도연맹(회장 이병도)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2017 역도인의 밤·2020 도쿄 패럴림픽을 향하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도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 정금종 실무부회장, 이조로 고문변호사, 박강수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유준식 (주)체리쉬 회장, 강동원 (주)주방뱅크 회장, 윤재환 (사)한국선진문화체육연합회장, 전병인 (주)내외통신 대표, 배우 사미자 씨,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홍보대사 배우 황금희 씨 등 내외귀빈 1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는 유준식 (주)체리쉬 회장의 축사에 이어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식, 우수단체 및 선수, 지도자, 심판 시상식과 함께 대한장애인역도연맹이 지난 한 해 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 감사패를 받은 배우 사미자 씨(사진 오른쪽)와 전병인 (주)내외통신 대표 <사진제공=대한장애인역도연맹>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본사 전병인 (주)내외통신 대표와 배우 사미자 씨가 감사패를 받았으며 올해의 우수단체상은 충북장애인역도연맹이, 신인선수상은 벤치프레스부 최순정(제주) 선수가 차지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홍보대사들의 축하공연으로 역도인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빛냈다.      

이병도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은  "이번 역도인의 밤 행사를 필두로 더 많은 임원 및 관계자, 선수, 지도자 심판이 한데 어우러져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겠다"면서 "2020 도쿄 패럴림픽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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